광주은행은 지역의 현안인 저출산·고령화 현상에 대한 해결책의 일환으로 사회환원형 직장보육시설을 지역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설립하기 위해 전남대학교와 '직장보육시설 설립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전남대에서 실시된 협약식에는 정태석 광주은행장과 강정채 전남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의 저출산·고령화 대책에 부응하여 선도적인 저출산 극복대책을 추진하고, 사회환원형 직장보육시설 운영을 통한 출산장려 및 맞벌이 부부의 육아문제 해결,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촉진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직장보육시설은 건축면적 지상 2층, 300여평 규모의 최신식 시설로 내년 2월 개원예정이며, 광주은행에서 건축비용을 부담해 전남대에 기부할 예정이다.
광주은행 임직원과 전남대 교직원, 그리고 지역민의 자녀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보육 아동수는 약 100명으로 보육시설의 운영은 전남대가 담당하며 보육시설 운영위원회를 편성, 보육시설 운영에 대한 제반사항을 결정하게 된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 이익환원 차원에서 향후 10여년간 일정규모의 복지예산을 출연하는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장기적인 사회복지 계획을 수립, 점진적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당행은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해 지역을 이끌어가는 최고의 은행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전남대에서 실시된 협약식에는 정태석 광주은행장과 강정채 전남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의 저출산·고령화 대책에 부응하여 선도적인 저출산 극복대책을 추진하고, 사회환원형 직장보육시설 운영을 통한 출산장려 및 맞벌이 부부의 육아문제 해결,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촉진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직장보육시설은 건축면적 지상 2층, 300여평 규모의 최신식 시설로 내년 2월 개원예정이며, 광주은행에서 건축비용을 부담해 전남대에 기부할 예정이다.
광주은행 임직원과 전남대 교직원, 그리고 지역민의 자녀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보육 아동수는 약 100명으로 보육시설의 운영은 전남대가 담당하며 보육시설 운영위원회를 편성, 보육시설 운영에 대한 제반사항을 결정하게 된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 이익환원 차원에서 향후 10여년간 일정규모의 복지예산을 출연하는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장기적인 사회복지 계획을 수립, 점진적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당행은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해 지역을 이끌어가는 최고의 은행이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