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16일 사장단 인사를 전격 단행했다.
삼성전자 이기태 사장이 삼성전자 기술총괄 부회장으로 승진했고, 이순동 부사장이 사장으로 올라섰다.
삼성그룹은 "부회장 승진 1명, 사장승진 3명, 이동 8명 등 총 12명 규모로 중폭의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정보통신 총괄 이기태 사장은 당초 예상을 깨고 삼성전자 기술총괄 부회장으로 승진, 주목을 받았다.
그룹측은 "약 7년 동안 정보통신총괄을 이끌어 오면서 '애니콜 신화'로 휴대폰 사업을 그룹의 대표적인 1등 사업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승진 배경을 설명했다.
이와함께 호텔신라 성영목 부사장과 제일기획 김낙회 부사장, 삼성전략기획실 이순동 부사장이 각각 대표이사 사장과 실장 보좌역 사장으로 승진했다.
그룹 관계자는 이순동 부사장 승진과 관련, "80년 입사 이래 약 26년간 삼성전자와 그룹에서 홍보업무를 전담해 오면서 삼성의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공헌했다"며 "향후 브랜드 관리 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해지고 있는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총괄 최지성 사장은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고,그 자리는 삼성전자 디지털프린팅사업부 박종우 사장이 겸직하게 됐다.
또 삼성전자 생활가전총괄 이현봉 사장은 삼성전자 서남아총괄사장으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메모리제조담당 김재욱 사장은 삼성전자 기술총괄 제조기술담당 사장으로 전보됐다.
삼성코닝정밀유리 이석재 대표이사 사장은 삼성코닝 대표이사 사장을 겸직하도록 했다.
이와함께 제일기획 배동만 사장은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으로, 삼성문화재단 한용외 사장은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으로, 삼성사회봉사단 이해진 사장은 삼성BP화학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삼성전자 이기태 사장이 삼성전자 기술총괄 부회장으로 승진했고, 이순동 부사장이 사장으로 올라섰다.
삼성그룹은 "부회장 승진 1명, 사장승진 3명, 이동 8명 등 총 12명 규모로 중폭의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정보통신 총괄 이기태 사장은 당초 예상을 깨고 삼성전자 기술총괄 부회장으로 승진, 주목을 받았다.
그룹측은 "약 7년 동안 정보통신총괄을 이끌어 오면서 '애니콜 신화'로 휴대폰 사업을 그룹의 대표적인 1등 사업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승진 배경을 설명했다.
이와함께 호텔신라 성영목 부사장과 제일기획 김낙회 부사장, 삼성전략기획실 이순동 부사장이 각각 대표이사 사장과 실장 보좌역 사장으로 승진했다.
그룹 관계자는 이순동 부사장 승진과 관련, "80년 입사 이래 약 26년간 삼성전자와 그룹에서 홍보업무를 전담해 오면서 삼성의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공헌했다"며 "향후 브랜드 관리 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해지고 있는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총괄 최지성 사장은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고,그 자리는 삼성전자 디지털프린팅사업부 박종우 사장이 겸직하게 됐다.
또 삼성전자 생활가전총괄 이현봉 사장은 삼성전자 서남아총괄사장으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메모리제조담당 김재욱 사장은 삼성전자 기술총괄 제조기술담당 사장으로 전보됐다.
삼성코닝정밀유리 이석재 대표이사 사장은 삼성코닝 대표이사 사장을 겸직하도록 했다.
이와함께 제일기획 배동만 사장은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으로, 삼성문화재단 한용외 사장은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으로, 삼성사회봉사단 이해진 사장은 삼성BP화학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