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300억 추가매출 가능할 듯
EG는 16일 '탈황 폐촉매 재활용사업' 본격화설과 관련, "현재 시운전에 돌입한 상태로 내달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기존 주력사업보단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탈황 폐촉매 재활용사업을 통해 기존 연간매출을 크게 웃도는 약 300억원의 매출성과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는 16일 10시 25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탈황 폐촉매 재활용사업이란 정유회사 탈황공정에서 나오는 폐촉매로부터 황을 제거하고 합금소재인 바나듐과 몰리브덴을 회수해 탈황 폐촉매를 재활용하는 사업이다.
EG측은 탈황 폐촉매 재활용 제품을 철강업계에 공급할 예정이다.
EG 관계자는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탈황 폐촉매 재활용사업을 위해 지난해 12월 30일 생산공장 준공을 마쳤다"며 "현재는 시운전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부터 본격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기존 사업은 산화철사업(현재 TV프라운관에 들어가는 장치)을 통한 전체매출이 연간 200억원 수준"이라며 "이번 신규사업인 탈황 폐촉매 재활용사업의 올해 예상매출은 이보다 훨씬 많은 약 300억원을 내다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EG는 올해 기존 산화철사업 200억원에 신규사업인 폐촉매 재활용사업의 매출 300억원을 합할 경우 약 500억원의 매출을 예상했다.
특히 올해 기존 주력사업보단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탈황 폐촉매 재활용사업을 통해 기존 연간매출을 크게 웃도는 약 300억원의 매출성과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는 16일 10시 25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탈황 폐촉매 재활용사업이란 정유회사 탈황공정에서 나오는 폐촉매로부터 황을 제거하고 합금소재인 바나듐과 몰리브덴을 회수해 탈황 폐촉매를 재활용하는 사업이다.
EG측은 탈황 폐촉매 재활용 제품을 철강업계에 공급할 예정이다.
EG 관계자는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탈황 폐촉매 재활용사업을 위해 지난해 12월 30일 생산공장 준공을 마쳤다"며 "현재는 시운전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부터 본격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기존 사업은 산화철사업(현재 TV프라운관에 들어가는 장치)을 통한 전체매출이 연간 200억원 수준"이라며 "이번 신규사업인 탈황 폐촉매 재활용사업의 올해 예상매출은 이보다 훨씬 많은 약 300억원을 내다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EG는 올해 기존 산화철사업 200억원에 신규사업인 폐촉매 재활용사업의 매출 300억원을 합할 경우 약 500억원의 매출을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