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올해 美서 36만대 판매 계획...22.3%↑
기아자동차가 크로스오버 컨셉카 '큐(Kue)'를 전세계에 첫 공개했다.
기아차는 8일(현지시간) 200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CUV 컨셉카 '큐'를 일반에게 처음 공개했다.
'큐'는 미국 캘리포니아 디자인 연구소에서 제작한 대형 CUV 컨셉카로서 최근 자동차업계의 크로스오버적 경향을 반영, SUV와 세단의 장점을 고루 갖췄다.
'Kue'라는 차명은 '기아(Kia)차의 미래 디자인의 신호(Cue)'에서 유래했으며, 이 컨셉카를 통해 기아차가 앞으로 선보일 미래 디자인 컨셉을 엿볼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큐'는 운전자의 자동차라는 점을 가장 염두에 두고 디자인돼 SUV적 특징과 성능을 갖추었으면서도 운전하는 동안 순전한 운전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성능이라는 새로운 측면에서 크로스오버 차량에 대한 접근을 시도했다.
'큐'는 4.6 8기통 가솔린 엔진과 5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4인승 4륜구동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자동순항시스템(ACC) 등 첨단주행장치를 장착했다.
기아차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은 “컨셉카 '큐'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인 ‘직선의 단순화'를 잘 표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신차인 CUV '뉴카렌스'(수출명 론도)와 부분변경모델인 '뉴오피러스'(아만티) 등을 본격 투입해 지난해 29만4302대보다 22.3% 늘어난 36만대를 미국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기아차는 이달 21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트에서 개최되는 200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291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컨셉카 큐, CUV 뉴카렌스, 뉴오피러스, 뉴쏘렌토 등 총 13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기아차는 8일(현지시간) 200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CUV 컨셉카 '큐'를 일반에게 처음 공개했다.
'큐'는 미국 캘리포니아 디자인 연구소에서 제작한 대형 CUV 컨셉카로서 최근 자동차업계의 크로스오버적 경향을 반영, SUV와 세단의 장점을 고루 갖췄다.
'Kue'라는 차명은 '기아(Kia)차의 미래 디자인의 신호(Cue)'에서 유래했으며, 이 컨셉카를 통해 기아차가 앞으로 선보일 미래 디자인 컨셉을 엿볼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큐'는 운전자의 자동차라는 점을 가장 염두에 두고 디자인돼 SUV적 특징과 성능을 갖추었으면서도 운전하는 동안 순전한 운전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성능이라는 새로운 측면에서 크로스오버 차량에 대한 접근을 시도했다.
'큐'는 4.6 8기통 가솔린 엔진과 5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4인승 4륜구동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자동순항시스템(ACC) 등 첨단주행장치를 장착했다.
기아차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은 “컨셉카 '큐'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인 ‘직선의 단순화'를 잘 표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신차인 CUV '뉴카렌스'(수출명 론도)와 부분변경모델인 '뉴오피러스'(아만티) 등을 본격 투입해 지난해 29만4302대보다 22.3% 늘어난 36만대를 미국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기아차는 이달 21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트에서 개최되는 200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291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컨셉카 큐, CUV 뉴카렌스, 뉴오피러스, 뉴쏘렌토 등 총 13대의 차량을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