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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외 주요 스케줄 (1.1~1.5)

기사입력 : 2007년01월02일 00:51

최종수정 : 2007년01월02일 00:51

[뉴스핌 Newspim] 2007년 1월 첫째 주(1.1~1.5) 국내외 주요 경제금융 일정입니다.


◆ 1월 1일(월) : 신정 휴일

산업자원부, 2006년 수출입 동향 (오전 10시)
산업자원부, 전기사업법 개정 공포 (오전 11시)
권오규 부총리, 내년도 경제운용방향 관련 정례브리핑 내용 (정오)
공정거래위, 행정지도가 개입된 카르텔에 대한 법집행 기준 시행 (정오)
금융감독원, ‘누구나 저금리 고액 신속대출’ 등 불법허위 대부 광고에 주의 (정오)
금융감독원, 2007년도에 상장기업이 관심을 가져야 할 사항 (정오)
박병원 재경부 1차관, 생방송 ‘신년기획 KBS1TV 토론’ 출연 (오후 10시)

독일, 러시아로부터 G8 의장국 전환
독일, 핀란드로부터 EU 의장국 전환
러시아, 일본으로부터 UN안보리 의장국 전환
반기문 UN사무총장 취임
주요국 금융시장 신년연휴로 휴장


◆ 1월 2일(화)

권오규 부총리, 국무위원 국립묘지 참배 (오전 8시40분, 국립현충원)
윤증현 금감위원장, 국무위원 국립묘지 참배 (오전 8시40분, 국립현충원)
정부, 합동 시무식 (오전 9시30분, 중앙청사)
권오규 부총리, 증권거래소 개장 축사 (오전 9시50분, 서울사옥)
윤증현 금감위원장, 시무식 치사 (오전 10시30분)
한국은행, 2004~2006년중 중기 물가안정목표 운영성과에 대한 평가 (정오)
한국은행, ‘한은 금용강좌’ 개최 -2007년도 통화신용정책 운영방향 (정오)
금융감독원, 1월중 소비자교육 일정 (정오)
한국은행, 2007년도 신입직원 입행식 (오후 2시, 한은별관)
한국은행, 2007년도 신년 업무보고 (오후 3시30분)

일본, 중국, 러시아 신년연휴 지속(러시아는 한주 내내 휴장), 파키스탄 종교기념일 휴장
EU 12월 유로존 PMI제조업지수(예상 57.1, 이전 56.6)
독일, 12월 PMI제조업지수(예상 n/a, 이전 58.3)
영국, 12월 PMI제조업지수(예상 n/a, 이전 52.6)
프랑스, 12월 PMI제조업지수(예상 n/a, 이전 56.5)
미국 포드 전 대통령 장례식. 주식 및 옵션시장 휴장, 채권시장 조기거래종료(권고)


◆ 1월 3일(수)

한국은행, 2006년 12월말 외환보유액 (오전 6시)
산업자원부, 2007년 수출입전망 (오전 6시)
금융감독원, 2006년 3/4분기 국내금융회사의 파생상품 거래현황 (오전 6시)
박병원 재경부 1차관, 국립묘지 참배 (오전 8시40분)
정부, 국무회의 (오전 9시, 중앙청사)
산업자원부, 2006년 12월 디진털전자산업 수출입실적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생태산업단지 산단공 참여로 기업지원 강화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2006년 외국인직접투자 동향 (오전 11시)
기획예산처, 2007년도 예산배정계획 (정오)
공정거래위, 자동판매기 매매표준약관 2개의 표준약관 개정 (정오)
금융감독원, 전자금융감독규정 마련 및 시행 (정오)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 신년 인사회 (오후 3시, 청와대)

독일 연방통계청, 12월 실업률(예상 10.2%, 이전 10.2%)
미국 ADP, 12월 민간고용보고서(오전 8시15분, 예상 n/a, 이전 +158K)
미국 공급관리협회, 12월 제조업지수(오전 10시, 예상 49.0, 이전 49.5)
미국 상무부, 11월 건설지출(오전 10시, 예상 -0.6%, 이전 -1.0%)
미국 연준리, 12월 FOMC의사록 공표(오후 2시)
미국 Autodata, 12월 자동차판매(오후 4시, 예상 12.3M(내수), 이전 16.0M(12.1M))


◆ 1월 4일(목)

산업자원부, 특허 신탁제 도입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전자상거래기업 2007년 전망 (오전 11시)
공정거래위, 하도급법 위반행위에 대한 시정조치 등 법집행 실효성 확보 방안 (정오)
통계청, 2006년 12월 소비자전망조사 결과 (오후 1시30분)
재정경제부, 2007년 경제운용방향 (오후 2시)
권오규 부총리-이성태 한은총재-윤증현 금감위원장, 금융기관 신년 인사회 (오후 2시30분, 롯데호텔)
재정경제부, ‘테러자금의 조달억제를 위한 법률’ 제정안 및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오후 4시)
권오규 부총리-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 경제인 신년인사회 (오후 4시50분, 코엑스)

독일 연방통계청, 12월 소비자신뢰지수(예상 n/a, 이전 -25)
EU 유로스타트, 12월 유로존 인플레율(예상 n/a, 이전 +1.8%YY)
EU 12월 유로존 PMI서비스업지수(예상 56.5, 이전 57.6)
독일 12월 PMI 서비스업지수(예상 n/a, 이전 56.8)
영국 12월 PMI 서비스업지수(예상 n/a, 이전 59.8)
프랑스 12월 PMI 서비스업지수(예상 n/a, 이전 58.8)
OECD 유로존 경제서베이 보고서 발표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오전 8시30분, 예상 320K, 이전 317K)
미국 공급관리협회, 12월 서비스업지수(오전 10시, 예상 58.0, 이전 58.9)
미국 상무부, 11월 공장주문(오전 10시, 예상 1.2%, 이전 -4.7%)
미국 NAR, 11월 주택매매계약지수(오전 10시, 예상 n/a, 이전 -1.7%)


◆ 1월 5일(금)

박병원 재경부 1차관, 불교방송 전화인터뷰 (오전 7시34분)
한국은행, 임시 금통위 (오전 9시30분)
재정경제부, 경제정책조정회의 개최 결과 (오전 10시)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 중소기업중앙회 신년인사회 (오전 10시, 여의도)
박병원 재경부 1차관, 부동산특별대책반회의(잠정) (오전 10시30분)
한국은행, 이성태 한은 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차 출국 (정오)
박병원 재경부 1차관, KBS1라디오 ‘박에스더입니다’ 전화인터뷰 (오후 1시10분경)
박병원 재경부 1차관, SBS TV토론 시시비비 녹화 (오후 9시)
이성태 한은 총재, 해외출장 (1월 6일~10일, 스위스 바젤)

일본 자동차공업협회, 12월 신차판매대수(예상 n/a, 이전 -6.5%YY)
일본은행(BOJ), 12월 본원통화(예상 n/a, 이전 -22.3%YY)
EU 유로스타트, 11월 유로존 실업률(예상 n/a, 이전 7.7%)
EU 유로스타트, 11월 유로존 생산자물가지수(예상 n/a, 이전 +4.0%YY)
EU 유로스타트, 12월 경기신뢰지수(예상 n/a, 이전 110.4)
미국 노동부, 12월 비농업부문신규일자리수(오전 8시30분, 예상 120K, 이전 132K)
미국 노동부, 12월 실업률(오전 8시30분, 예상 4.5%, 이전 4.5%)
미국 노동부, 12월 시간당임금(오전 8시30분, 예상 0.4%, 이전 0.2%)
미국 노동부, 12월 주간평균노동시간(오전 8시30분, 예상 34.0, 이전 33.9)
벤 버냉키 연준의장, 시카고 응용사회과학협회서 '미국 은행감독' 주제 연설(오후 1시45분)

* 주말 국제결제은행(BIS) 정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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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인도 돌진 보행자 덮쳤다...시청역 인근 9명 사망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13명의 사상자를 낸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 70대 남성 운전자가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7분쯤 서울 중구 시청역 12번 출구 인근 교차로에서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이 인도를 덮쳐 다수의 보행자가 숨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경찰은 현장에서 가해 차량을 운전한 남성 A씨(68)의 신병을 확보했다. A씨는 가슴 부위 등의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부상자임을 고려해 아직 진술 등의 조사를 진행하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음주 측정 검사를 실시해 A씨가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점은 파악했다. 한편 전날 오후 9시3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임시 응급의료소를 설치했던 소방 당국은 자정을 넘겨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당초 사고로 6명이 숨지고, 3명이 심정지 상태에 이르렀다고 알려졌으나 심정지 환자 3명이 최종 사망 판정을 받으며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다. 부상자는 중상자 1명, 경상자 3명으로 총 4명이다. 현장 사망자 6명은 신원이 확인돼 영등포 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송됐으며,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보 중이다.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3명에 대해서는 신원이 파악되는 대로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인해 연락할 계획이다. 경상자 중 2명은 치료 중이며 이 중 한 명은 치료를 받고 귀가 조치됐다. 중상자 1명도 치료 중이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dosong@newspim.com 2024-07-0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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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민주당 검사 탄핵, 李 형사처벌 모면하겠다는 것"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혹은 민주당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 4명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소추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 총장은 2일 "이재명이라는 권력자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해 수사와 재판을 못 하게 만들고 권력자의 형사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사유도 없이 단지 권력자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검사 탄핵이 현실화한다면 우리는 문명사회에서 야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 [제공=대검찰청] 민주당은 이날 박상용(사법연수원 38기·42)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부부장검사, 엄희준(32기·51)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강백신(34·50)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33·50)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박 부부장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 차장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됐던 인물이다. 엄 지청장과 강 차장은 앞서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했다. 이 총장은 "이미 기소돼 1심 판결이 났거나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로 옮겨와 이 전 대표가 재판장을 맡고 그의 변호인인 민주당 의원이 사법부 역할을 빼앗아 와 재판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헌법 제101조 '사법권은 법원에 속한다'는 규정을 위반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법치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대표 수사 검사를 타깃으로 삼아 좌표를 찍어 그 검사를 공격해 직무를 정지시키고, 그의 명예를 깎아내려 탄핵소송 대상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며 "수사 의지를 꺾어 손을 떼게 하고, 다른 검사에게 본보기를 보여서 위축시키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앞서 검사 탄핵이 이뤄졌을 때도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를 탄핵하는 것은 부당하고, 법률적으로 탄핵한다면 총장인 저를 탄핵하라고 말했다"면서 각 검사에 대한 탄핵 부당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박 검사에 대해 "박 검사는 얼마 전 부부장검사가 된 말 그대로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라며 "탄핵 사유가 된 이 전 부지사 회유 의혹도 본인과 일부 변호인 주장 외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출정계획서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사실과 다르다고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장은 엄 지청장에 대해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이후 9년이 지났다"며 "지난 정부에서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유죄판결을 뒤집으려 했으나 그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당사자도 다른 말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를 탄핵사유로 삼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강 차장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의 여론조작 사건은 최근 관련자들에 대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구속적부심도 기각했다"며 "절차상 위법이 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 소추 사유로 한 전 총리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론) 이 전 대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며 "이미 이들이 보직을 이동해 실제 공소유지와 수사·재판과 거리가 있음에도 수사와 재판에 관여 못 하도록 하는 것은 권세에 있는 사람, 권력자에 대해 수사하면 이렇게 된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 총장은 "입장 발표 전 탄핵안을 읽어봤는데 증거와 조사상 참고자료라고 붙어있는 자료는 언론 기사 이외에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았다"며 "언론 기사도 탄핵 근거로 사용될 수 있지만, 파면을 일게 할 정도로 중대한 법률 위반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러한 형태의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또 이뤄진다면 누구도 검찰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범죄에 노출된 국민들에게 가게 될 것인데, 그 점이 대단히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 hyun9@newspim.com 2024-07-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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