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김대중)는 산업자원부, 한국서부발전(주)의 지원을 받아 플랜트 기자재 수출확대를 위하여 신흥시장으로 부상중인 인도의 유수 EPC업체 6개사를 초청, 국내 우수 기계류 업체 32개사와 1대1 상담을 하는 '인도 EPC업체 구매사절단 초청 수출상담회'를 오는 19일 COEX 아셈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초청된 인도의 EPC업체 구매사절단은 Larsen and Toubro Ltd, Engineers India Ltd, Isgec John Thompson 등 6개사 기자재 구매조달 부서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요·공급업체간 품목별 사전 Match-making을 통해 (주)티에스엠텍, (주)덕지산업 등 국내 우수 기계류 제조업체 32개사와 1대1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는 설계, 구매, 건설을 일괄적으로 수행하는 회사를 뜻한다.
기산진 관계자는 “최근 한국은 인도와 자유무역협정인 CEPA(CEPA :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를 내년 6월 타결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어, 현재 기계류에 대한 인도의 관세율은 대부분 37%정도이나 앞으로 CEPA가 체결된다면 거대한 인도 시장은 한걸음 더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라며 "이번 인도 유력 EPC업체 구매사절단 초청 수출상담회는 향후 인도에서 발주될 대형 플랜트 공사에 국내업체가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에 초청된 인도의 EPC업체 구매사절단은 Larsen and Toubro Ltd, Engineers India Ltd, Isgec John Thompson 등 6개사 기자재 구매조달 부서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요·공급업체간 품목별 사전 Match-making을 통해 (주)티에스엠텍, (주)덕지산업 등 국내 우수 기계류 제조업체 32개사와 1대1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는 설계, 구매, 건설을 일괄적으로 수행하는 회사를 뜻한다.
기산진 관계자는 “최근 한국은 인도와 자유무역협정인 CEPA(CEPA :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를 내년 6월 타결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어, 현재 기계류에 대한 인도의 관세율은 대부분 37%정도이나 앞으로 CEPA가 체결된다면 거대한 인도 시장은 한걸음 더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라며 "이번 인도 유력 EPC업체 구매사절단 초청 수출상담회는 향후 인도에서 발주될 대형 플랜트 공사에 국내업체가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