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의대 연구팀이 세계최초로 암캐 복제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줄기세포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주식시장에서 줄기세포 대장주격인 조아제약과 산성피앤씨는 각각 10%이상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또 마크로젠과 진양제약 삼천당제약 등도 5%이상의 강한 주가 흐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지난 17일 국제학술지인 수의산과학지인터넷판은 서울대 수의대 이병천 김대용 교수팀에서 암캐인 '보나(Bona)'를 스너피와 같은 체세포 복제 방식으로 지난 6월18일 출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수의대 연구팀측은 일반 개에서 얻은 난자의 핵을 제거한 다음 이 자리에 2개월 된 크림색 아프간 하운드의 피부세포를 넣어 복제 수정란을 만들어 대리모의 자궁에 착상시키는 방식으로 복제 개들을 출산했다고 논문에 게재했다.
18일 주식시장에서 줄기세포 대장주격인 조아제약과 산성피앤씨는 각각 10%이상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또 마크로젠과 진양제약 삼천당제약 등도 5%이상의 강한 주가 흐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지난 17일 국제학술지인 수의산과학지인터넷판은 서울대 수의대 이병천 김대용 교수팀에서 암캐인 '보나(Bona)'를 스너피와 같은 체세포 복제 방식으로 지난 6월18일 출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수의대 연구팀측은 일반 개에서 얻은 난자의 핵을 제거한 다음 이 자리에 2개월 된 크림색 아프간 하운드의 피부세포를 넣어 복제 수정란을 만들어 대리모의 자궁에 착상시키는 방식으로 복제 개들을 출산했다고 논문에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