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임직원들이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발벗고 나섰다.
이성태 한은 총재는 15일 본점 임직원들과 함께 '푸른꿈 청소년 상담원'을 방문해 학용품 및 생활용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푸른꿈 청소년 상담원은 청소년의 비행예방 및 위기.가출청소년에 대한 교육기회 제공 등을 위하는 청소년 쉼터이다.
특히 이 총재는 이자리에서 통영초등학교 축구부 시절 얘기를 들려주며 희망을 차라는 의미로 ‘희망 축구공’을 선사하기도 했다.
쉼터 청소년들이 건강한 자립을 위해 직접 운영하고 있는 '그린 비젼 하우스'에도 들러 이들을 격려했다.
앞서 이승일 부총재는 지난 14일 직원들과 함께 회현동 및 남대문로 일대 쪽방촌을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행내 봉사모임인 '한은 자원봉사회'도 회현동 일대의 쪽방촌 독거노인, 나사로의 집 등을 찾아 세탁.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외에 한은 본점 직원들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브니엘의 집(서울 구로동), 자광원(경기 성남), 둥지소년의 집(경기 안산) 등 12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고, 16개 지역본부 및 3개 지점도 해당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성금 전달 및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한은은 매월 '자원봉사의 날'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고 여직원 사회봉사 모임인 '무궁화회'도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불우청소년 장학금 지원, '1사(社) 1촌(村)' 운동 참여, '사랑의 선물' 모으기 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이성태 한은 총재는 15일 본점 임직원들과 함께 '푸른꿈 청소년 상담원'을 방문해 학용품 및 생활용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푸른꿈 청소년 상담원은 청소년의 비행예방 및 위기.가출청소년에 대한 교육기회 제공 등을 위하는 청소년 쉼터이다.
특히 이 총재는 이자리에서 통영초등학교 축구부 시절 얘기를 들려주며 희망을 차라는 의미로 ‘희망 축구공’을 선사하기도 했다.
쉼터 청소년들이 건강한 자립을 위해 직접 운영하고 있는 '그린 비젼 하우스'에도 들러 이들을 격려했다.
앞서 이승일 부총재는 지난 14일 직원들과 함께 회현동 및 남대문로 일대 쪽방촌을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행내 봉사모임인 '한은 자원봉사회'도 회현동 일대의 쪽방촌 독거노인, 나사로의 집 등을 찾아 세탁.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외에 한은 본점 직원들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브니엘의 집(서울 구로동), 자광원(경기 성남), 둥지소년의 집(경기 안산) 등 12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고, 16개 지역본부 및 3개 지점도 해당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성금 전달 및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한은은 매월 '자원봉사의 날'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고 여직원 사회봉사 모임인 '무궁화회'도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불우청소년 장학금 지원, '1사(社) 1촌(村)' 운동 참여, '사랑의 선물' 모으기 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