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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뉴스핌 달러/원 환율예측 컨센서스 종합

기사입력 : 2006년11월20일 12:17

최종수정 : 2006년11월20일 12:17

[뉴스핌 Newspim] 국내 및 외국계 은행 등 금융권 외환 딜러 및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2006년 11월 넷째주(11.20~11.24) 달러/원 환율 예측 컨센서스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국민은행 노상칠 과장, 기업은행 김성순 과장, 대구은행 김태완 과장, 우리은행 송화성 차장, 하나은행 조휘봉 차장, ABN암로 김인근 지배인, 도쿄미쯔비시UFJ 정인우 팀장,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신한은행 조재성 이코노미스트, 우리선물 장순호 연구원, KB선물 이탁구 이코노미스트 등 11명의 외환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기사는 20일 오전 8시 14분 유료기사로 송고된 바 있습니다.)

◆ 뉴스핌 이번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달러/원 환율 932.10~944.20 전망
- 이번주 저점: 최저 925원, 최고 935원 전망
- 이번주 고점: 최저 942원, 최고 946원 전망


▷ 국민은행 노상칠 과장
: 달러/원 환율 935~945원 전망, 글로벌 달러 견조한 흐름으로 보합권 장세 전망, 개입 경계감 등으로 하방경직성은 유지될 듯, 940원대 네고 저항 지속으로 상승폭 제한 예상

▷ 기업은행 김성순 과장
: 달러/원 환율 932~945원 전망, 수급 공방 속 레인지 장세 지속 전망, 미국 경기 및 주식 괜찮아 당분간 글로벌 달러 강세 전망, 월말 네고 장세 전까지 박스 이탈 가능성 제한, 역외 매매동향 주시

▷ 대구은행 김태완 과장
: 달러/원 환율 935~945원 전망, 글로벌 달러 방향이 달러/원 좌지우지할 듯, 달러 약세 견해 많이 약해져, 달러/엔이 119엔, 120엔대 시험하면 940원대 거래 전망

▷ 우리은행 송화성 차장
: 달러/원 환율 935~945원 전망, 환율 소강 장세 이어질 듯, 940원 하향 이탈로 외환당국 개입에 따른 매도자제 분위기 훼손, 전자 중공업 네고 주시, 달러/엔 상승세 제한 예상

▷ 하나은행 조휘봉 차장
: 달러/원 환율 932~943원 전망, 930원 아래, 940원 위 모두 부담, 추가 모멘텀 없으면 박스권 유지될 듯, 달러/엔 동조 성향은 위쪽보다 아래쪽이 커, 수급이 관건

▷ ABN암로 김인근 지배인
: 달러/원 환율 925~942원 전망, 연말 네고물량이 많고 역외도 팔고 싶어 하는 듯, 928원 재테스트 예상, 정부개입이 변수지만 sell on rally 가능성에 좀 더 무게

▷ 미쯔비시도쿄UFJ 정인우 팀장
: 달러/원 환율 930~945원 전망, 시장 매수 마인드 약화되면서 레인지 장세 예상, 940원대 대기매물 확인 속 고점 매도인식 팽배, 달러/엔 견조한 흐름으로 엔/원 하락 우려 속 개입 경계감 유지 필요

▷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 달러/원 환율 930~945원 전망, 미국 추수감사절로 목, 금 휴장 등 해외 재료 별로 없어 박스권 예상, 주말 G-20 회의에서는 엔 약세 언급이 예상돼 달러/원 조정 가능성

▷ 신한은행 조재성 이코노미스트
: 달러/원 환율 932~942원 전망, 외환당국 개입 가능성 vs 940원대 공급 저항으로 제한된 등락 예상, 달러/엔 반락시 주후반 네고 부담 속 930원대 하향 여지, 달러/엔 해외투자 속 하락 제한

▷ 우리선물 장순호 연구원
: 달러/원 환율 934.50~943.40원 전망, 940원 중심으로 강보합세 전망, 장기적으로는 달러화 약세 유효하지만 금주는 달러화 강세 유지될 듯, 지표발표 부재로 변동성은 제한

▷ KB선물 이탁구 이코노미스트
: 달러/원 환율 932~946원 전망, 재료 부재 속 소강 장세 예상, 외환당국 개입 경계감 vs 940원대 매물 포진 대립으로 제한된 등락 예상, 글로벌 달러는 박스권 등락 이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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