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청년실업률 상승은 일자리 기대감에 청년들의 경제활동참여가 증가한 것이 배경이 된듯 하다고 이승재 재경부 경제정책국 과장이 15일 지적했다.
지난 10월 실업률은 전년동월대비 0.3%포인트 하락한 3.3%를 기록했으나 청년실업률은 전년동월 대비 0.8%포인트나 오른 8.0%를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이 과장은 "기존에 취업준비를 하던 청년들이 일자리에 대한 기대심리가 강해지면서 경제활동에 참여함에 따라 청년실업률이 크게 상승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실업률은 전년동월대비 0.3%포인트 하락한 3.3%를 기록했으나 청년실업률은 전년동월 대비 0.8%포인트나 오른 8.0%를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이 과장은 "기존에 취업준비를 하던 청년들이 일자리에 대한 기대심리가 강해지면서 경제활동에 참여함에 따라 청년실업률이 크게 상승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