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윤성 국회 산업자원위원장, 이희범 무역협회 회장, 이승훈 산업자원부 무역투자정책본부장, 박철 외대 총장, 알프레드 운고 주한외교사절단장(엘살바도르 대사)을 비롯한 70여개국 대사, 외교관 등 국내외 각계 인사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선 무역 유공자들에 대해 대통령, 국무총리,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 및 협회장 감사패를 수여한다.
권순한 회장은 이날 사전 배포된 기념사에서 “지난 36년간 KOIMA 회원사들은 세계의 우수한 원부자재와 첨단 장비를 적시적소에 공급해 한국경제발전에 일익을 담당해왔다”며 “KOIMA는 한국의 유일한 수입전문단체로서 통상마찰예방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