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가 올 3/4분기 누적당기순익 8319억원을 기록했다.
하나금융은 27일 3분기 당기순익 2468억원을 달성, 누적당기순익이 지난해보다 18.6%증가한 83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지분율을 감안한 연결재무제표 기준의 3/4분기 누적 당기순익은 7792억원이다.
하나금융그룹의 총자산은 지난해말 106조원에서 125조원으로 17.3% 늘어났으며 충당금적립전이익은 1조1918억원을 시현했다. ROA는 1.05%이고 ROE는 14.86%이다.
계열사 별로 살펴보면, 하나은행은 전년동기대비 1028억원 증가한 8043억원의 달기순익을 달성했다. 대투증권은 전년동기대비 87억원 증가한 446억원, 하나증권도 94억원 늘어난 258억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했다.
이 같은 실적 상정은 경상적인 영업활동을 통한 대출 자산과 총판매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더욱이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으로 한 그룹대출자산이 전년동기대비 27.6% 증가한 77조에 달해 정기예금과 CD 등 총판매가 전년동기 대비 13.8% 증가한 110조 6천억원을 달성한 것.
특히 50개에 달하는 복합점포인 하나금융프라자를 중심으로 은행 증권 보험간의 그룹 시너지 효과가 가시화 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3/4분기 당기순익은 2468억원으로 전년 3분기 2047억원 보다 421억원 늘어났다.
하나은행은 전년동기대비 소호대출이 78.2% 중기대출은 46.5% 개인신용대출은 34.2% 증가했음에도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전분기 대비 0.2%낮아진 0.72%로 역대 최저수준을 보이는 등 자산의 건전성이 좋아지고 있다.
이런 대출자산의 증가에 힘입어 순이자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398억원 증가했다. CRM마케팅 활성화에 따른 교차판매 확대를 통해 펀드, 보험, 카드 등의 수수료 부문 이익도 656억원이나 증가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은행 증권 보험간의 교차판매 활성화를 통한 이익의 확대로 하나금융지주 출범 1년차에 순이익 1조 클럽달성이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27일 3분기 당기순익 2468억원을 달성, 누적당기순익이 지난해보다 18.6%증가한 83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지분율을 감안한 연결재무제표 기준의 3/4분기 누적 당기순익은 7792억원이다.
하나금융그룹의 총자산은 지난해말 106조원에서 125조원으로 17.3% 늘어났으며 충당금적립전이익은 1조1918억원을 시현했다. ROA는 1.05%이고 ROE는 14.86%이다.
계열사 별로 살펴보면, 하나은행은 전년동기대비 1028억원 증가한 8043억원의 달기순익을 달성했다. 대투증권은 전년동기대비 87억원 증가한 446억원, 하나증권도 94억원 늘어난 258억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했다.
이 같은 실적 상정은 경상적인 영업활동을 통한 대출 자산과 총판매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더욱이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으로 한 그룹대출자산이 전년동기대비 27.6% 증가한 77조에 달해 정기예금과 CD 등 총판매가 전년동기 대비 13.8% 증가한 110조 6천억원을 달성한 것.
특히 50개에 달하는 복합점포인 하나금융프라자를 중심으로 은행 증권 보험간의 그룹 시너지 효과가 가시화 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3/4분기 당기순익은 2468억원으로 전년 3분기 2047억원 보다 421억원 늘어났다.
하나은행은 전년동기대비 소호대출이 78.2% 중기대출은 46.5% 개인신용대출은 34.2% 증가했음에도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전분기 대비 0.2%낮아진 0.72%로 역대 최저수준을 보이는 등 자산의 건전성이 좋아지고 있다.
이런 대출자산의 증가에 힘입어 순이자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398억원 증가했다. CRM마케팅 활성화에 따른 교차판매 확대를 통해 펀드, 보험, 카드 등의 수수료 부문 이익도 656억원이나 증가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은행 증권 보험간의 교차판매 활성화를 통한 이익의 확대로 하나금융지주 출범 1년차에 순이익 1조 클럽달성이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