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홍성주)은 천주교 전주교구 및 천주교단체와 신자들을 대상으로 제휴카드인 '천주교 전주교구 가톨릭카드'를 오는 23일부터 발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북은행과 천주교 전주교구청의 제휴계약을 통해 천주교신자 및 관련단체에서 가톨릭카드를 사용할 경우 사용금액의 0.3%를 적립, 매월 천주교 전주교구청에 청소년선교활동 후원기금으로 지원한다.
특히 내년 1월말까지는 특별마케팅기간으로 선정, 신규회원 100명당 20만원, 동 기간내 최초사용자 1명당 3000원씩의 선교비를 천주교 전주교구에 후원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이 카드는 신규가입후 최초 1년간은 연회비 면제이며, 이후로는 연간 10만원이상 사용시 계속 면제를 해줌으로써 카드사용의 진입을 넓혀 놓았다.
이밖에 기존에 전북은행 카드가 제공하는 우수고객 선물증정서비스, 주유할인, 무이자할부서비스, 영화관할인, 동물원 및 도립미술관 무료 입장, 골프장 머니백 등의 혜택을 가톨릭카드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이 카드는 신규발급은 물론 기존의 전북은행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경우에도 가톨릭카드로 전환하여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소득자료 증빙이 어려워 신용카드를 발급받기 힘든 신자들을 위해 예금잔액 범위내에서 카드사용이 가능한 체크카드인 하니비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 카드는 은행과 종교단체의 여수신 거래 이외에 보다 다양한 제휴의 가능성을 제시한 것으로 추후로도 더 많은 서비스를 개발, 제공할 계획"이라며 "전북VISA카드를 고객이 가장 든든하게 생각하는 카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카드는 전북은행과 천주교 전주교구청의 제휴계약을 통해 천주교신자 및 관련단체에서 가톨릭카드를 사용할 경우 사용금액의 0.3%를 적립, 매월 천주교 전주교구청에 청소년선교활동 후원기금으로 지원한다.
특히 내년 1월말까지는 특별마케팅기간으로 선정, 신규회원 100명당 20만원, 동 기간내 최초사용자 1명당 3000원씩의 선교비를 천주교 전주교구에 후원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이 카드는 신규가입후 최초 1년간은 연회비 면제이며, 이후로는 연간 10만원이상 사용시 계속 면제를 해줌으로써 카드사용의 진입을 넓혀 놓았다.
이밖에 기존에 전북은행 카드가 제공하는 우수고객 선물증정서비스, 주유할인, 무이자할부서비스, 영화관할인, 동물원 및 도립미술관 무료 입장, 골프장 머니백 등의 혜택을 가톨릭카드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이 카드는 신규발급은 물론 기존의 전북은행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경우에도 가톨릭카드로 전환하여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소득자료 증빙이 어려워 신용카드를 발급받기 힘든 신자들을 위해 예금잔액 범위내에서 카드사용이 가능한 체크카드인 하니비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 카드는 은행과 종교단체의 여수신 거래 이외에 보다 다양한 제휴의 가능성을 제시한 것으로 추후로도 더 많은 서비스를 개발, 제공할 계획"이라며 "전북VISA카드를 고객이 가장 든든하게 생각하는 카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