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김종열)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를 면제하는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정액자기앞수표 10만원권, 50만원권, 100만원권의 발행시 발생하는 장당 500원의 수수료를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전액 면제해 준다.
또 하나은행은 경부고속도로 휴게소 만남의 광장에서 ‘움직이는 하나은행’ 이동식 영업 차량을 운영, 귀성고객들에게 ‘신권교환행사’ 이벤트를 펼친다. 이벤트 기간은 다음달 2~5일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미처 신권을 준비하지 못한 귀성객들은 신권으로 즉시 교환받을 수 있고 추석 한과 및 강정 등의 추석 전통음식과 음료도 제공받을 수 있다.
'움직이는 하나은행'을 이용, 입출금은 물론 송금, 환전, 대출거래 같은 금융거래도 휴게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지난 99년부터 운영해온 은행권 최초의 이동식 은행인 ‘움직이는 하나은행’은 다음달 1일까지는 천안에서 열리는 ‘천안 흥타령 축제’에 참가하며 추석연휴 다음주인 10월 9~15일에는 충남 금산에서 열리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도 참여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하나은행은 추석을 맞아 카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국가맹점 무이자할부서비스와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하나카드 추석이벤트'를 다음달 8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정액자기앞수표 10만원권, 50만원권, 100만원권의 발행시 발생하는 장당 500원의 수수료를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전액 면제해 준다.
또 하나은행은 경부고속도로 휴게소 만남의 광장에서 ‘움직이는 하나은행’ 이동식 영업 차량을 운영, 귀성고객들에게 ‘신권교환행사’ 이벤트를 펼친다. 이벤트 기간은 다음달 2~5일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미처 신권을 준비하지 못한 귀성객들은 신권으로 즉시 교환받을 수 있고 추석 한과 및 강정 등의 추석 전통음식과 음료도 제공받을 수 있다.
'움직이는 하나은행'을 이용, 입출금은 물론 송금, 환전, 대출거래 같은 금융거래도 휴게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지난 99년부터 운영해온 은행권 최초의 이동식 은행인 ‘움직이는 하나은행’은 다음달 1일까지는 천안에서 열리는 ‘천안 흥타령 축제’에 참가하며 추석연휴 다음주인 10월 9~15일에는 충남 금산에서 열리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도 참여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하나은행은 추석을 맞아 카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국가맹점 무이자할부서비스와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하나카드 추석이벤트'를 다음달 8일까지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