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차는 한가위 연휴를 맞아 최신 SUV '윈스톰' 300대를 제공하는 무료 시승 이벤트와 특별 A/S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풍성한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우선 GM대우차는 다음달 2일부터 9일까지 7박 8일간 총 300명을 대상으로 추석 귀향길 무료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응모는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GM대우차 홈페이지(www.gmdaewoo.co.kr) 또는 전국 GM대우차 영업소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당첨 고객에게는 시승차와 함께 7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제공할 계획.또 GM대우차는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참 서비스 추석맞이 캠페인'을 실시한다. GM대우차 정비사업소와 바로 정비코너, 직영정비코너 354개소에서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은 정비소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미션오일, 브레이크오일과 브레이크패드, 타이어 공기압, 전조등 등 10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입고 고객중 200명을 선정, 2만원 상당의 정비 할인권을 지급하며 캠페인 기간중 일반 및 보증수리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와셔액을 무상 증정한다.이와함께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동안을 '추석 연휴 특별 서비스' 기간으로 정해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전국 고속도로 및 국도 휴게소 16개소에서 장거리 운행차량의 예방 점검과 함께 소모성 부품(휴즈,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류 등)을 무상으로 교환해주고 각종 오일류를 무상 보충해 준다. 이를 위해 GM대우차는 연 80대의 서비스카와 160명의 정비요원을 동원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김종수 기자 js33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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