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제약 김병식 이사는 31일 '백혈병 및 악성종양치료제 등 신약개발'과 관련, "현재 임상시험 중이며 중간단계에 와 있는 상태"라며 "한 두 달내 결정날 상황이 아니다"고 잘라 말했다.김 이사는 또 "임상시험에 있어 환자를 구하는 문제 등 몇가지 난관이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오늘 증권가에선 진양제약이 혈장내 아스코르베이트 제거용 암치료용 약물의 임상시험이 완료단계에 접어들어 곧 신약개발에 들어간다는 재료가 나왔다.이날 진양제약은 코스닥 제약주 테마가 부각되면서 동반상승, 가격제한폭인 4,485원까지 치솟았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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