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제약은 21일 '백혈병 치료제 신약개발 가시화설'과 관련, "현재 백혈병치료 임상2상과 3상의 중간 단계인 2.5상 정도의 연구진행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밝혔다.진양제약 고위 관계자는 "백혈병 치료제 신약개발은 서울삼성병원과 미국AID AN INC하고 공동으로 임상을 추진하고 있다"며 "아직 확실한 데이타를 넘겨 받지는 못했지만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5단계의 수준을 거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또 백혈병 치료 신약개발까지는 임상3상까지 마쳐야 하는 관계로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