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피엔은 22일 사업다각화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 이영표 선수 등 (주)지쎈 소속 축구선수들의 매니지먼트 및 스포츠마케팅 사업에 신규 진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앞으로 Sports Marketing, Sports Agents, 스포츠 선수 매니지먼트 관련 사업 및 선수의 초상권과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콘텐츠 사업, 스포츠마케팅 및 선수 매니지먼트 사업과 관련한 부대사업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신규사업의 추진형태는 프리미어리거 "이영표" 선수의 에이전트社인 (주)지쎈(대표이사 김동국)과의 공동사업 추진 및 공동경영 형태가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이를 위해 지쎈의 지분 51% 이상 확보로 경영권을 획득할 예정이다.[뉴스핌 Newspim] 고계희 기자 cen222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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