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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다음, 16강 기원 온오프라인 응원전을 펼친다

기사입력 : 2006년06월12일 13:21

최종수정 : 2006년06월12일 13:21

각 나라 대표팀이 2006독일월드컵에서 뿜어내는 승리에 대한 열망으로 전세계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에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2006독일월드컵에 대한 다양하고 풍부한 컨텐츠를 제공함과 동시에 월드컵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온-오프라인 응원전을 펼친다.우선 다음은 국내 최초로 2006독일월드컵을 인터넷/모바일로 중계한다는 강점을 살려, 텍스트 및 이미지, 동영상을 활용해 독일 현지의 현장감을 생생하고 발 빠르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열혈축구마니아로 구성된 ‘블로거 독일 원정대’, 네티즌 ‘동영상 응원방’ 등 네티즌이 직접 컨텐츠를 생산하고 공유할 수 있는 UCC(User Created Contents)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했다.대표적인 서비스로는 ▲ 네티즌이 원하는 월드컵 관련 정보만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스페셜검색’ ▲ 독일월드컵 64 경기 인터넷/모바일 중계 ▲ 풍부한 컨텐츠로 무장한 ‘2006 독일’ 섹션 ▲ 독일 현지에서 직접 뜨거운 열기를 전할 ‘다음블로거 원정대’ 등이 있다. 또한 다음은 월드컵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위한 예선전 경기가 있을 때 마다 네티즌과 함께 하는 열광적인 단체 응원전을 잠실구장 및 전국의 CGV에서 펼친다.-뉴스에서 동영상까지 원하는 월드컵 정보만 쏙쏙 골라 본다, 다음 스페셜 검색월드컵 대표팀의 첫 상대인 토고와의 경기 일정 및 장소, 토고 축구팀에 대한 전력 분석을 알고 싶다면? 다음 검색창에 ‘토고전’만 입력하면 된다. 다음 검색(http://search.daum.net)은 쏟아지는 월드컵 관련 뉴스 가운데 네티즌이 원하는 정보만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스페셜 검색’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토고전’, ‘독일 대 코스타리카 전’,’월드컵’ 등 월드컵과 관련된 검색어만 입력하면 경기일정 및 전력분석, 국내/외 선수정보, 길거리 응원전이 열리는 장소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2002년 한-일 월드컵 동영상 및 2006년 독일월드컵 하이라이트 동영상까지 한번에 검색할 수 있어 편리하다. 다음은 매일 아침 9시에 당일 월드컵 경기 일정을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2006 독일 경기 알림’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한국전의 경구 경기 시작 30분전에 시작을 알리는 문자메시지를 제공한다. 이용방법은 검색창에 ‘월드컵 문자’ 또는 ‘월드컵일정알림’이라고 입력하면 된다.- 언제 어디서나, 내가 있는 곳이 바로 월드컵 경기장 ! 다음은 국내 최초로 독일월드컵 64 전 경기를 동영상, 사진, 문자 서비스 등을 활용해 인터넷과 모바일로 중계한다. 골, 찬스 등 주요 장면을 실제 상황 발생 후 3~5분 이내에 실시간(Near Live) 동영상 방식으로 발 빠르게 중계하며, 경기 종료 후 20분 이내에 하이라이트 장면을 모아 캐스터의 해설과 함께 제공해 경기 관전의 재미와 감동을 더한다. 특히 휴대폰 및 PDA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중계 서비스는 TV나 인터넷이 없는 곳에서도 경기 동영상 및 월드컵 속보, 다음 블로거 기자단이 독일 현지에서 전하는 생생한 소식을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경기 동영상은 인터넷에서는 ‘2006 독일’ (http://2006.daum.net)섹션 내 ‘2006 FIFA 월드컵중계센터’를 통해 관전할 수 있다. 또한 휴대폰에서는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자신의 휴대폰에 3355번을 누르고 무선 인터넷 버튼을 길게 누른 후 ‘Daum 폰세상’에 접속, '2006독일스페셜' 메뉴를 클릭하면 된다. PDA에서는 와이브로 망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월드컵에 대한 모든 것, ‘2006독일’ 섹션다음은 2006독일월드컵에 대한 다양하고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는 ‘2006 독일’ (http://2006.daum.net) 섹션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독일월드컵과 관련된 다양한 뉴스(포토뉴스)와 함께 2006 독일 월드컵 대표선수 릴레이인터뷰, 참가국 전력분석, 경기 단체 응원전 등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 등을 제공 중이다.또한 네티즌들이 텍스트 및 이미지를 활용해 직접 토론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토론방 및 월드컵 대표팀 응원방, 자신이 제작한 월드컵 동영상을 나누는 ‘동영상 응원방’ 코너도 제공하고 있다. -독일월드컵 소식을 발빠르게 전해라! 독일 블로거 원정대 다음은 한국 네티즌을 대표해 독일 월드컵에 대한 생생한 소식과 뜨거운 응원 열기를 독일 현지에서 직접 전할 ‘블로거 원정대’를 운영하고 있다. 다음 블로거 원정대는 대학생, 프리랜서 작가, 스포츠 사진촬영 전문가, 만화전문가 등 20명의 열혈 축구 마니아로 구성되어 있다.독일 블로거 원정대는 단순한 텍스트 위주가 아닌, 사진과 동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해 독일 현지의 뜨거운 함성을 미디어다음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한 다음이 공중파 방송사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독일IBC(International Broadcasting Center)내의 다음 전용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월드컵 관련 영상프로그램에도 참여, 다음의‘2006 FIFA월드컵 중계센터’에서 실시간 제공될 예정이다.-카페와 한메일도 월드컵으로 뜨겁다다음의 카페와 블로그에 관련된 모든 축구 정보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회원수 74만명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중 가장 큰 규모의 축구 카페인 ‘I love soccer(http://cafe.daum.net/WorldcupLove)’ 등 축구 매니아 카페들이 전하는 생생한 정보는 물론 월드컵과 관련된 카페와 블로그의 생생한 소식을 모아 실시간으로 전해주는 다음카페 독일스페셜(http://cafe.daum.net/worldcup_event/static/e/index.html)이 눈에 띈다. 6월 16일까지는 카페 내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박지성 선수 이미지 아이콘을 클릭해서 누적된 점수에 따라 LG X캔버스 TV, 홈시어터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다음의 한메일은 월드컵 이미지가 담긴 편지지와 카드메일 서비스를 마련하여 월드컵 분위기를 메일로 나눌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뜨거운 응원 함성이 열린다! 네티즌과 함께 하는 길거리 응원전다음은 월드컵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위한 예선전 경기가 있을 대 마다 잠실구장 및 전국의 CGV에서 네티즌과 함께 하는 열광적인 단체 응원전을 펼친다. 특히 월드컵 첫 상대인 토고전이 열리는 오는 6월 13일(화)에는 크라잉넛, 노브레인 등의 유명가수가 출연하는 M.net special 승리기원 콘서트, 승리 축하 불꽃놀이가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잠실구장에서 펼쳐질 단체 응원전의 입장권은 해당 이벤트 페이지(http://2006rec.daum.net/section_event/do/top_event/event_1.html)에서 매일 오전 9시부터 2006장의 티켓을 선착순으로 다운 받을 수 있다. 또한 월드컵 관련 검색어를 입력하면 전국 CGV극장에서 신나는 월드컵 경기 응원전을 펼칠 수 있는 예매티켓을 증정한다.[뉴스핌 newspim] yang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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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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