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야’, 프랑스, 영국, 독일, 스페인, 이태리 등 유럽 32개국 수출로 전세계 시장 공략-아시아와 북남미 지역 및 유럽 시장까지 진출 성공, 명실상부한 글로벌 게임-일본 10억원 이상의 월 매출, 태국 온라인 게임 1위 등 ‘온라인 게임 한류 주역’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가 개발한 대한민국 대표 골프게임 ‘팡야’(www.pangya.com)를 유럽 32개국에 수출했다고 1일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팡야’를 프랑스 텔레콤(France Telecom)을 통해 프랑스와 영국, 독일, 스페인, 이태리 등 유럽 지역 32 개국에 동시 수출하는 성과를 올린 가운데, 유럽 진출 온라인 게임 중 가장 높은 금액으로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으로 ‘팡야’는 일본, 태국, 미국, 캐나다, 브라질 등을 포함해 전세계 44개국에 서비스되는 온라인 게임의 한류 주역으로, 아시아와 북남미 지역 뿐 아니라 유럽 시장까지 공략에 성공하면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게임으로 자리잡았다.현재 ‘팡야’는 이미 아시아 지역에서 유료화를 단행해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는 월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고 태국에서는 온라인 게임 1위를 차지하는 등 서비스 지역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빛소프트 박순우 이사는 “팡야의 유럽 시장 진출은 아시아 지역에서 대표 캐주얼 온라인 게임으로 성장한 것을 바탕으로 큰 성과를 올린 것”이라며 "이제는 팡야가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 시장을 무대로 진정한 글로벌 게임으로 자리잡을 것" 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yangck@newspim.com
![](https://img.newspim.com/news/2024/07/06/2407060141408510_t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