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무역협회가 4일 월마트·샘스클럽 입점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 국내 뷰티·헬스케어 기업 200여명이 현지 진출 전략을 공유했다
- 샘스클럽은 입점 후 재고·공급망 관리와 재주문 역량을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샘스클럽 구매총괄 "美 대형 유통사 입점, 끝 아닌 출발점"
[서울=뉴스핌] 이승우 기자 = 국내 소비재 기업들이 미국 최대 오프라인 유통회사의 유통망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세미니가 개최됐다.
한국무역협회가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월마트와 샘스클럽 입점 전략 세미나를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미국 최대 유통사인 월마트와 자회사 샘스클럽 입점 전략을 소개해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뷰티·퍼스널케어·웰니스 분야 국내 기업 20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 연사로 나선 케이티 휘트마이어 샘스클럽 뷰티·헬스케어·유아용품 구매총괄은 현지 소비 트렌드와 브랜드·상품 평가 기준, 입점 후 운영 실무를 설명했다. 휘트마이어 총괄은 "미국 대형 유통사 입점은 끝이 아니라 출발점"이라며 초기 발주 이후 재고와 공급망 관리를 통해 재주문으로 이어가는 역량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성공 사례 세션에서는 국내 기업 3개사가 미국 시장 진입 전략과 채널 선택, 입점 준비 및 출시 후 마케팅 사례를 공유했다. 최가희 발렌라이프 대표는 "국내 유통 채널 순위와 재발주 이력은 미국 바이어가 그대로 읽을 수 있는 실적 증빙"이라며 "입점 전에 SNS 반응과 국내 판매 데이터로 수요를 먼저 증명하고, 미국 규제와 현지 가격대에 맞춘 제품 구성까지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희철 무역협회 해외마케팅본부장은 "미국은 K-소비재 주요 수출 시장이지만 대형 유통망은 입점 기준이 까다롭고 높은 운영 역량을 요구한다"며 "이번 세미나가 기업들이 미국 바이어의 시각을 이해하고 현지 진출 전략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aul16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