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가 공공하수처리시설 소각로 2호기의 노후설비 교체와 정기수선을 마치고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25일까지 3억원을 투입해 소각로 2호기 정비를 진행한 뒤 일주일간 시험운전을 거쳐 정상 가동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폐열보일러 세관과 절탄기 수선을 통해 소각효율을 높이고 집진시설 필터 교체로 대기오염물질 저감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노후 펌프와 전동기, 배관 등 주요 기계설비도 정비해 시설 안정성을 확보했다.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은 소각로 2대를 운영하며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슬러지를 자체 소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외부 위탁처리 비용을 줄이고 있으며 매년 정기수선을 통해 시설을 관리하고 있다.
시는 이번 정비로 하수슬러지 처리 효율이 높아져 소각 처리량 확대와 위탁처리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