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TP는 21일 지역 우주기업 4곳의 국제우주대회 참가를 지원했다.
- 참가 기업들은 약 130억 원 규모의 수출·사업 상담 실적을 올렸다.
- 스페이스솔루션은 아리안그룹과 저궤도 위성 추진시스템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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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지역 우주기업들이 세계 최대 규모의 우주산업 행사인 국제우주대회에서 약 130억 원 규모의 수출·사업 상담 실적을 올렸다. 글로벌 우주기업과 기술협력 협약도 체결하며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넓혔다.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는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제77회 국제우주대회(IAC 2026)'에 지역 우주기업 4개사의 참가를 지원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대전TP는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경남·제주테크노파크 등과 함께 한국관을 운영하며 지역 기업들의 기술 홍보와 해외 바이어 상담을 지원했다.
참가 기업은 ▲스텔라비전▲무인탐사연구소▲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스페이스솔루션 등 4곳이다.
이 가운데 스페이스솔루션은 글로벌 우주기업 아리안그룹(ArianeGroup)과 저궤도 군집위성용 추진시스템 분야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련 기술과 사업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스텔라비전은 위성 데이터 분야의 해외 판매 협력과 공동사업 가능성을 논의했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는 해외 발사 서비스 고객 확보에 나섰으며, 무인탐사연구소는 달 탐사 분야의 기술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대전TP는 이번 대회에서 확보한 해외 기업들과의 상담 및 협력 관계가 실제 계약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민범 대전TP 원장은 "국제우주대회에서 확보한 해외 협력 기회가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연결되도록 지원하겠다"며 "지역 우주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 해외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해 대전 우주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