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아! 코스피] ⑧ 외국인이 결정한 코스피 하락세…개인·기관 매수도 못 막았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외국인이 6월 23일부터 19일까지 국내 주식 84조8487억원을 순매도했다
  • 개인과 기관은 각각 23조원, 8조6000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지수 하락을 막지 못했다
  • 개인 레버리지 매수와 기관·기업 수급 지속 여부가 향후 증시 변수로 떠올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고점 이후 외국인 84.8조 매도, 시장내 비중도 높아져
레버리지 2.2조 담은 개인…10월 미수 반대매매 증가
기관은 금융투자 중심, 기업 자사주 매입도 수급 버팀목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설희 인턴기자=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에서 큰 폭으로 밀리는 동안 외국인이 국내 증시에서 85조원에 가까운 주식을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과 기관이 순 매수에 나섰지만, 하락 흐름을 막을 수 없었다. 

개인 매수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와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집중됐고 기관의 순매수는 금융투자 부문이 주도했다.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질 경우 이 같은 매수 흐름이 지속될 수 있을지가 변수로 떠올랐다.

◆ 외국인 85조 순매도…개인은 하락기 매수·반등기 매도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 6월 22일 종가 기준 9114.55로 고점을 기록한 뒤 이달 19일 5768.01로 마감했다. 고점 대비 하락률은 36.72%다. 6월 23일부터 10월 19일까지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84조8487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23조806억원, 기관은 약 8조6270억원을 각각 순매수하며 외국인의 매도 물량을 받아냈다.

[AI 일러스트=설희 기자]

외국인은 시장 내 거래 비중도 커졌다. 고점 이전 외국인의 매수·매도 거래대금 합계가 전체 거래대금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4.3%였지만, 고점 이후에는 38.1%로 높아졌다. 같은 기간 개인 비중은 41.9%에서 31.5%로 낮아졌다.

10월 들어 외국인의 매도 배경에는 차익 실현 외에 대외 불확실성과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도 작용했다. 이은재 국제금융센터 자본유출입분석부장은 인공지능(AI) 관련 투자자금 조달 우려와 미국 장기금리 상승, 메모리 반도체 경쟁에 대한 우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진단했다.

특히 10월 외국인의 매도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됐다. 10월 1일부터 19일까지 외국인은 두 종목을 합쳐 14조694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유가증권시장 전체 순매도액 17조5893억원의 약 80%에 해당한다. 개인은 두 종목을 5조7342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는 같은 기간 개인의 유가증권시장 전체 순매수액에서 약 92%를 차지한다. 개인이 외국인의 매물을 받아내는 과정에서 반도체 대형주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 셈이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지는 동안 개인은 하락과 반등 국면에 따라 매매 방향을 달리했다. 개인은 6월 23일부터 7월 30일까지 첫 하락 국면에서 36조937억원을 순매수했다. 이후 7월 31일부터 9월 30일까지 반등 국면에서는 19조2458억원을 순매도했고, 10월 들어 19일까지는 다시 6조2327억원을 순매수했다. 하락 국면에서 매수하고 반등 국면에서 매도하는 흐름이 나타난 것이다.

◆ 레버리지 ETF 2.2조 순매수…미수 반대매매 3.6배 증가

레버리지 ETF에서도 개인의 매수세가 두드러졌다. 코스피200 일간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KODEX 레버리지에 대한 개인 순매수액은 첫 하락 국면인 6월 23일부터 7월 30일까지 1조9242억원이었다. 반등 국면에는 7281억원을 순매도했지만, 10월 들어 19일까지는 1조202억원을 다시 순매수했다. 고점 이후 누적 순매수액은 2조2163억원이다.

[AI 일러스트=이정아 기자]

레버리지 ETF는 지수의 일간 수익률을 배수로 추종하는 상품이다. 보유 기간 전체의 수익률이 지수 누적 수익률의 정확히 2배가 되는 구조는 아니다. 지수가 오르내리는 과정에서 일간 수익률이 누적되기 때문에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는 예상과 다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다. 하락장에서 저가 매수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반등 시점과 방향을 맞히지 못하면 손실이 커질 수 있다.

신용거래와 반대매매 관련 지표에서도 부담이 나타났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0월 16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2조2528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8.1% 증가했다. 이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5조421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46.1% 늘었다.

미수금 발생에 따른 반대매매 규모도 증가했다.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위탁매매 미수금 관련 실제 반대매매는 하루 평균 약 391억원으로, 9월 하루 평균 110억원의 약 3.6배였다. 10월 14일에는 893억원까지 늘었다. 다만 이는 미수금 관련 통계로 신용융자 담보 부족에 따른 반대매매 전체와는 구분된다.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난 8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신용거래의 연쇄 반대매매가 주가 하락을 가속화할 가능성을 지적했다. 이 연구위원은 "이 경우 개인투자자의 손실이 시장 전체의 변동성 확대로 전이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기관 매수는 금융투자 중심…장기자금 유입 기반이 관건

기관도 외국인 매도에 대응해 순매수에 나섰지만, 세부 주체별로는 온도 차가 뚜렷했다. 고점 이후 기관 전체 순매수액은 약 8조6270억원이지만, 금융투자가 13조819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투자신탁은 6조390억원을 순매도했다. 연기금 등도 5580억원가량 순매도했다. 기관 전체의 매수세가 연기금 등 장기 자금의 적극적인 유입에 따른 것이라기보다 금융투자 부문의 매매에 크게 좌우됐다는 점을 보여준다.

[AI 일러스트=설희 기자]

10월 들어서도 흐름은 비슷했다. 10월 1일부터 19일까지 금융투자는 2조9120억원을 순매수했지만 투자신탁은 3100억원을 순매도했다. 연기금 등은 약 20억원 순매수에 그쳤다. 기관 전체의 순매수만으로 장기 투자자금이 국내 증시의 하방을 지지하고 있다고 평가하기는 어려운 이유다. 금융투자 부문의 매매에는 차익거래나 헤지 등 다양한 목적이 포함될 수 있어 순매수 규모만으로 향후 매수 여력을 판단하기도 어렵다.

기관 외에 기타법인도 외국인 매도 물량을 받아낸 주요 주체다. 고점 이후 기타법인의 순매수 규모는 약 53조원으로,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 규모를 웃돌았다. 이 과정에는 기업의 자사주 매입이 영향을 미쳤다. 삼성전자는 8월 발표한 15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10월 6일까지 마무리했고, SK하이닉스도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한 뒤 10월 19일까지 약 38조8154억원을 매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의 자사주 매입은 주가 하락기에 수급을 보완하는 역할을 할 수 있지만, 매입이 끝나면 같은 규모의 매수 수요가 계속 유입되는 것은 아니다. 기타법인의 순매수 전체를 자사주 매입으로 볼 수는 없지만, 기업의 매입이 수급에 기여한 만큼 향후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질 때 이를 대체할 매수 주체가 있는지도 중요해졌다.

이에 퇴직연금이 장기 투자자금의 한 축으로 거론된다. 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우리나라 퇴직연금 투자 백서'에 따르면 2025년 말 퇴직연금 적립금은 501조4000억원이었다. 실적배당형 상품은 123조3000억원으로 전체의 24.6%를 차지했고, ETF 투자액은 48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퇴직연금의 투자 규모가 커지면서 해당 자금이 국내 주식시장으로 얼마나 유입될 수 있을지가 중요해졌다. 실적배당형 상품과 ETF에는 해외주식·채권 투자분도 포함돼 있어 전체 적립금 규모가 곧 국내 증시의 매수 여력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개인의 레버리지 매수와 금융투자 중심의 기관 수급, 기업의 자사주 매입에 더해 장기 자금의 국내 증시 유입이 뒷받침될 수 있을지가 향후 수급의 지속성을 가를 전망이다.

winter100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은행 고정형 주담대 금리 첫 5% 돌파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달 은행권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5.11%로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5%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주담대 금리도 5개월 연속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26년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연 4.57%로 전월보다 0.17%포인트(p) 상승했다.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금리가 모두 오른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가계대출 금리는 연 4.96%로 전월보다 0.20%p 올랐다. 주담대 금리는 연 4.88%로 0.22%p 상승하며 지난 5월 이후 5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일반신용대출은 연 6.49%로 0.16%p, 전세자금대출은 연 4.57%로 0.22%p 각각 상승했다. 주담대 금리를 유형별로 보면 고정형은 연 5.11%로 전월보다 0.23%p 올랐다. 지난해 10월 이후 12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한은이 고정형과 변동형 금리를 구분해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3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변동형 금리도 연 4.76%로 0.23%p 상승하며 4개월 연속 올랐다. 김성준 한국은행 금융통계팀장은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5%를 상회한 것은 2013년 1월 통계 편제 이후 처음"이라며 "국내외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지표금리인 은행채 금리가 상승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은행채 5년물 금리는 154bp(1bp=0.01%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일반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146bp 올랐다. 올해 7월까지 보금자리론 금리가 다섯 차례에 걸쳐 총 125bp 인상된 점도 고정형 주담대 금리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오히려 줄었다. 신규취급액 기준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34.2%로 전월보다 1.1%p 하락했다. 반면 전체 가계대출의 고정금리 비중은 24.0%로 0.5%p 상승하며 2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가계대출 금리 상승에는 8월 기준금리 인상 이후 시장금리 움직임이 반영됐다. 지난달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3.17%로 전월보다 0.20%p 올랐고 은행채(AAA) 5년물 금리도 4.35%에서 4.53%로 상승했다. 김 팀장은 "8월 27일 기준금리 인상 이후 9월에는 CD와 은행채 등 장단기 시장금리가 대체로 20bp 안팎 상승했다"며 "가산금리 조정이나 가계대출 관리 강화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9월 대출금리 상승에는 시장금리 상승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기업대출 금리는 연 4.49%로 전월보다 0.19%p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금리는 4.37%로 0.16%p, 중소기업대출 금리는 4.63%로 0.25%p 각각 올랐다. 중소기업대출은 CD와 은행채 6개월물 등 지표금리 상승이 반영된 반면 대기업대출은 일부 은행의 저금리 대출 취급이 늘면서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작았다.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45%로 전월보다 0.24%p 상승했다. 순수저축성예금 금리는 3.39%로 0.25%p, 시장형금융상품 금리는 3.69%로 0.16%p 각각 올랐다. 대출금리보다 수신금리가 더 큰 폭으로 오르면서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1.12%p로 전월보다 0.07%p 축소됐다.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2.21%p로 0.01%p 확대됐다. 비은행금융기관의 1년 만기 정기예·탁금 금리는 저축은행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기관별로는 ▲저축은행(3.81%) ▲신용협동조합(3.69%) ▲상호금융(3.44%) ▲새마을금고(3.62%)로 집계됐다. 일반대출 금리는 ▲저축은행(9.80%) ▲신협(5.25%) ▲상호금융(5.09%) ▲새마을금고(4.97%)로 나타났다. eoyn2@newspim.com 2026-10-29 12:00
사진
김포·구리 등 그린벨트 풀어 7.7만가구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지구와 구리시 사노동 건원지구, 하남시 미사동 K-컬처 등을 포함해 서울 경계와 인접한 수도권 6개 구역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돼 공공택지로 개발된다. 이들 6개 신규 공공택지에서는 총 7만67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대책'에서 공개한 3곳의 2만72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총 10만4000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번 대책에서 서울 지역 공급 물량은 발표되지 않았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8·13 주택 신속공급방안'의 후속 조치로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6곳을 선정하고 총 7만6700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지역별 공급 물량은 ▲김포아라 3만7000가구 ▲구리건원 1만4600가구 ▲하남미사 K-컬처 1만2000가구 ▲하남감일2 6500가구 ▲의정부다락원 2600가구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 4000가구다. 수도권 신규 지정 공공택지 위치도 [자료=국토부] 이번 후보지는 경기도 김포시, 구리시, 하남시, 의정부시, 고양시 내 총 6곳이며 모두 서울 경계로부터 약 5㎞ 이내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부는 8·13대책에서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 지정해 총 10만가구 주택공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중 서울강서, 남양주도심, 경기광주역세권2지구의 2만7200가구 입지는 앞서 발표됐으며 이번에 나머지 7만6700가구의 신규택지 후보지가 추가로 발표됐다. 이번에 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된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역은 이미 훼손돼 환경적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난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우려되는 지역이라 계획적·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한 곳이란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특히 해당 지구에서는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좋은 입지, 품질 좋은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고촌면 일대 아라지구는 서울 강서구와 인접해 있고 한강변에 위치해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인근에 서울지하철5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며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위치해 지역간 이동이 편리한 곳이다.  구리시 사노동 일원 건원지구에서는 1만4600가구가 공급된다. 당초 '구리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성 부족 등을 사유로 장기간 보류된 지역으로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사업방식을 전환해 조성할 예정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잠실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용암천, 왕숙천 등으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검토 등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와 함께 수변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남시 미사동 미사K-컬처, 1.2만호) 미사섬 인근으로 5호선이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3호선, 9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으로 개통 시 서울 내 주요역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미사경정공원, 한강 수변 등 우수한 경관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하남시 감일동 감일2지구에선 6500가구가 공급된다. 감이천을 통한 올림픽공원, 한강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인근 하남 감일지구 내 추진 중인 3호선 연장사업과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감일지구와 연계된 통합생활권으로 조성하고, 인근에 위치한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과도 함께 연계해 서하남IC 개선 검토 등 하남시 내 교통난 해소방안을 적기에 마련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호원동 의정부다락원지구엔 2600가구 공급된다.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잭슨이 포함된 부지로 인근에 도봉산, 중랑천 등이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뺴어나고,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한 지역이다. 고양시 대곡동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지구엔 4000가구를 짓는다. 대곡역은 GTX-A, 3호선 등 5개의 철도노선이 만나는 펜타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개발 중인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는 대곡역 북측만 포함하고 있어, 남측을 포함한 체계적인 역사개발에 한계가 있는 지역이다. 이에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에 더해 대곡역 남측 부지도 일부 포함하여 환승체계 개선 등을 통해 단절된 역사를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완성형 통합역세권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8.13대책을 통해 마련한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이번 신규택지 6곳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지구지정 단계부터 단계별 조기화 방안을 적용하여 '30년 내 착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발표지구의 투기 근절을 위해 투기방지 대책도 철저하게 시행할 방침이다. 미공개 개발정보를 이용한 투기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사업제안자인 LH의 전 직원과 업무관련자의 직계존비속의 토지 소유 여부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투기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구와 인근 지역 내 최근 3년간 거래 2,917건을 대상으로 이상거래 조사수행 대상 654건을 선별하였으며, 추가 기획조사 등을 통해 위법의심 거래 적발 시 수사도 철저히 의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8.13대책 시 신규택지 발표를 예고하면서 서울 GB 전역과 서울 인접 수도권 GB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당시 지정된 지역 중 이번 발표한 신규택지 후보지의 영향권은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여 국민 재산권 제약을 최소화하는 한편, 후보지 일대의 투기 수요는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우수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신규택지는 지구 지정부터 착공까지 모든 절차에 최단기 착공 모델을 적용하여 신속하게 공급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9 10: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