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종시교육청은 19일 영유아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책나들이 주간을 밝혔다
- 온마을 책나들이 주간은 24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공공도서관 5곳에서 운영된다
- 그림책 공연·작가 만남·보호자 강연으로 가정 독서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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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지역 도서관과 연계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 독서 습관 형성과 가정 내 독서문화 확산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영유아와 양육자가 함께 참여하는 '온마을 책나들이 주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립도서관, 책읽는사회문화재단(북스타트코리아)과 협력해 영유아가 어릴 때부터 책과 친숙해지고 지역사회 전반에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 17일 세종시립도서관 대강당과 앞뜰에서는 개막 행사와 함께 '온마을 그림책 이음도서관' 운영을 시작했다.
그림책 입체 낭독극 '호랭떡집'과 '할머니의 용궁 여행' 공연이 펼쳐졌으며 유아들이 가정에서 읽은 책을 기증하거나 다른 책과 교환하는 나눔 활동도 진행됐다. 북마크 나눔과 풍선아트 등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본격적인 책나들이 주간 프로그램은 세종시립도서관과 다정동·종촌동·아름동·대평동도서관 등 공공도서관 5곳에서 진행된다.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은 24일 박아림 작가(다정동도서관)를 시작으로 25일 이영림 작가(종촌동도서관), 31일 안효림 작가(아름동도서관), 다음 달 1일 주연경 작가(대평동도서관) 순으로 열린다. 영유아 눈높이에 맞춘 그림책 이야기를 나누고 작가와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호자를 위한 교육도 마련된다. 한솔동도서관에서는 책과교육연구소 김은하 대표가 '혼자 말고 같이, 억지로 말고 즐겁게 읽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영유아기 자녀의 독서 습관 형성과 가정 내 독서환경 조성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강재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행사가 가정과 지역사회에 지속 가능한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아이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아이들이 책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공동체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