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윤용근 의원은 19일 장동혁·정점식 투톱 체제가 당을 안정화했다고 했다.
- 그는 민생 우선과 당내 통합을 바탕으로 대여공세를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 윤 의원은 이·통장 처우 개선법 발의와 백제문화 관광화 구상을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국회 입성 1호 법안은 '이·통장 처우 개선법'
"공주·부여 백제문화 복원해 세계적 관광지로"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국민의힘 원내대표 비서실장을 맡고 있는 윤용근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은 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의 '투톱 체제'에 대해 "조화를 잘 이뤄 당이 안정화됐다"고 평가했다.
윤 의원은 19일 공개된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당내 통합을 바탕으로 대여공세를 강화하고, 수권정당으로서 실력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지금은 민생을 챙겨야 할 때"라며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국민이 원하는 정책을 제시하는 것이 우선이고, 그다음에 보수 통합이나 중도 확장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최근 1호 법안으로 이·통장 처우 개선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그는 "이장·통장은 마을 행정의 가장 일선에서 주민들의 삶을 살피고, 재난이나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달려가는 분들"이라며 "이분들의 법적 지위를 명시하고 처우를 개선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지역구인 공주·부여·청양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윤 의원은 "백제 문화는 일본에도 전파될 만큼 찬란했지만 아직도 땅속에 많이 묻혀 있다"며 "이를 발굴하고 복원해 사람들이 백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다음은 윤용근 국민의힘 의원과의 인터뷰 전문 ②이다.
-원내대표 비서실장으로서 정점식 원내대표와의 호흡은 어떤지.
▲굉장히 잘 맞는다. 원내대표님이 품이 넓고 포용성이 있으셔서 웬만한 의견은 다 수용해주신다. 제가 이번에 보궐선거로 국회에 들어온 지 이제 100일 정도 됐는데 항상 웃으면서 잘 알려주신다. 장동혁 대표님과도 조화를 잘 이루시는 것 같다.
수학적으로 표현해보면 정 원내대표님은 동그라미 같고, 장 대표님은 선이 굵은 화살표 같다. 두 분이 조화를 잘 이뤄서 지금 당도 굉장히 안정화된 상태이다.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당내 통합을 바탕으로 대여투쟁을 강화하면서 수권정당으로서 실력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이다.
-앞으로 2028년 총선 승리를 위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민생을 챙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최근 주식시장에서 버블이 일어나 마치 우리나라 경제가 잘 돌아가는 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 수많은 자영업자들은 IMF 때보다 훨씬 더 어렵다고 호소하고 있다. 자영업자 폐업 문제가 굉장히 심각하다. 물가가 오르고 장사가 안 되니까 실물경제는 계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주택 가격이 올라 전세에 살던 사람들은 월세로 쫓겨나는 상황이다. 지금은 민생을 챙겨야 할 때다.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국민이 원하는 정책을 제시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그 다음에 보수 통합이나 중도 확장을 논의해야 한다.

-국회 입성 후 1호 법안으로 이·통장의 법적 지위를 명시하는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발의한 이유는.
▲이장·통장은 마을 행정의 가장 일선에 있고, 마을에 재난이나 어려운 상황이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달려가는 분들이다. 그런데 이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주민들의 삶을 살피는 동안 본인의 몸은 살필 겨를이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건강검진을 한 번도 받지 못해 암에 걸렸는지도 몰랐던 분도 계셨고, 재난 상황에서 맨 먼저 달려가다가 사고를 당한 경우도 있었다.
저는 이분들이 법의 보호를 받고 있는 줄 알았는데 지방자치법을 살펴보니 법적 근거가 없었다. 그래서 1호 법안으로 이·통장 처우를 개선하는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발의한 것이다. 이·통장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규정했고, 읍·면·동장 업무 지원, 주민 의견 수렴 및 전달, 주민 화합 조정 등 현장 업무를 법률상 공식 임무로 명시했다. 이·통장도 1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가 비용을 지원하도록 했다.
-지역구인 공주·부여·청양을 세계적 관광지로 만들기 위한 방법은.
▲공주·부여·청양은 백제 문화권의 중심지이다. 삼국시대를 신라가 통일하면서 신라 문화는 굉장히 많이 복원됐다. 그래서 지금도 경주에 가면 신라 문화를 마음껏 향유할 수 있다. 그런데 실제로는 백제 문화가 훨씬 더 찬란했다.
백제 문화는 당시 일본에도 전파됐다. 그래서 일본 가옥과 도자기 중에는 백제 문화의 영향을 받은 것이 많다. 그런데 이 찬란한 백제 문화는 아직도 땅속에 많이 묻혀 있다. 그래서 이를 발굴하고 복원해서 많은 사람들이 백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이번 임기 내 의정활동 목표가 있다면.
▲제가 국회의원이 된 이유는 약자의 편에 서고, 목소리를 낼 수 없거나 목소리가 작아서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분들의 대변인이 되고 싶었기 때문이다. 제가 현장을 계속 다니는 이유도 그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서이다. 저는 그 목소리를 바탕으로 법안을 발의하고 정책을 추진하는 서민들의 대변자가 되고 싶다.

◆프로필
-1969년생
-부여고, 충남대 법학과, 홍익대 대학원 석사
-제48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38기)
-국민의힘 원내대표 비서실장
-22대 국회의원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