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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교통안전공단, 공영항로 운항 준비 속도…내년 1월 첫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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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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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17일 내년 1월 공영항로 첫 운항 준비를 속도냈다.
  • 인천·대산·군산서 선박·선원·시스템 점검과 운영체계 구축을 진행했다.
  • 결항 사전안내 강화와 안전기준 엄격 적용으로 운항 안정성을 높이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선박·선원·운항시스템 등 229개 과제 관리
인천·대산·군산 국고여객선 상태점검 완료
결항 사전안내 강화…대체운항 등 체계구축

[부산=뉴스핌] 김하영 기자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안영철)이 내년 1월 공영항로 첫 운항을 앞두고 선박과 선원, 운항시스템 등 운영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양교통안전공단은 인천·대산·군산 3개 권역에서 선박과 선원, 고객서비스, 비상대응 등 실제 운항에 필요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공영항로는 수익성이 낮더라도 섬 주민에게 필요한 해상교통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국가가 운영을 지원하는 제도다.

공단은 지난 6월 전담조직을 꾸렸다. 이후 선박과 선원, 제도·예산, 운항·안전, 운영 인프라, 고객서비스 등을 229개 세부과제로 나눠 관리하고 있다.

◆ 인수 예정 국고여객선 점검 완료…신조선은 건조단계부터 관리

먼저 공단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인천·대산·군산 3개 권역에서 인수 예정인 국고여객선의 상태를 점검했다. 선박검사원과 운항관리자 등이 현장에 투입돼 선체와 기관, 안전설비를 비롯해 여객·선원 편의시설까지 전반적으로 살폈다.

공단은 현재 해당 선박을 운항하는 선장과 선원들의 의견도 함께 청취했다. 점검 결과와 현장 의견을 토대로 선박별 정비·관리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안영철 공단 이사장이 지난 2일 충남 보령시 외연도 공영항로 섬 주민 간담회에서 섬 주민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2026.09.17 gkdud9387@newspim.com

기존 선사와 종사자들이 축적한 운항 경험도 공공운영 과정에 활용한다. 항로별 물때와 접안 여건, 선박 특성 등 현장에서 쌓인 정보를 초기 운영 안정화에 반영할 계획이다.

새로 건조하는 국고여객선은 공단이 건조 단계부터 관리한다. 공단은 도면 승인과 선박검사 경험을 활용해 '도면승인 공정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조선소와 설계사무소의 도면 제출·승인 지연을 줄이고, 설계와 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점검한다. 올해 이 서비스를 적용한 '섬사랑7호'는 지난 11일 진수를 마쳤다.

공단은 앞으로도 정부 발주 선박이 계획된 일정에 맞춰 건조될 수 있도록 공정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 선원부터 매표·고객서비스까지…실제 운항체계 구축

공단은 선박 점검과 함께 실제 운항을 위한 준비도 본격화하고 있다. 선원 고용전환과 근로조건부터 항로별 운영계획, 전산매표, 기항지 운영 등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운영체계를 마련 중이다.

기존 항로에서 쌓인 경험도 최대한 이어간다. 물때와 접안 여건, 선박 특성을 잘 아는 기존 선사의 경험을 활용하면서 신규 인력 확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지난 2일 충남 보령시 외연도 공영항로 섬 주민 간담회 전경 [사진=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2026.09.17 gkdud9387@newspim.com

또한 운송약관과 운항관리규정, 회계·정산체계를 마련하고 전산매표시스템과 내부 업무시스템을 연계한다. 기항지별 발권 환경도 개선할 예정이다.

여객 서비스 체계도 별도로 정비한다. 운항정보와 결항 가능성 등 이용객에게 필요한 내용을 사전에 안내하고, 민원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고객응대 절차와 교육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 안전기준 엄격 적용…선박 고장 따른 운항 차질 최소화

특히 공단은 운항 안정성 확보에는 엄격한 기준을 마련했다. 기상과 해상 상태가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운항하지 않는다는 원칙은 엄격하게 적용한다.

다만 선박 고장이나 정비처럼 사전에 관리할 수 있는 요인으로 발생하는 운항 차질은 최대한 줄이기로 했다. 선박 문제로 섬 주민들의 이동에 불편이 생기는 상황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결항 안내 방식도 개선해, 기상악화 등으로 운항이 어려울 경우 결항 사실만 알리는 데 그치지 않는다. 결항 가능성을 최대한 이른 시점에 안내할 예정이다.

군산~연도 항로를 운항하는 섬사랑 6호 모습 [사진=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2026.09.17 gkdud9387@newspim.com

운항이 어려운 이유와 향후 운항 전망도 함께 제공한다. 섬 주민들이 갑작스러운 결항으로 이동 계획에 차질을 빚는 일을 줄이기 위해서다.

안영철 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공영항로는 섬 주민의 교통복지를 높이고 일상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공공서비스"라며 "첫 운항부터 섬 주민들이 달라진 바닷길을 체감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차질 없는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kdud938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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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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