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강진군이 17일 농어촌 기본소득 설명회를 시작했다.
- 11개 읍면 순회로 사업 취지와 진행 상황을 알렸다.
- 군은 재원 확보와 공감대 확산에 속도를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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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편성 등 재원 확보 총력…추가 공모 선정에 행정력 집중
[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의 주민 공감대 확보를 위해 현장 소통에 나섰다.
강진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의 취지와 추진 상황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1개 읍·면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지난 11일 도암면과 칠량면을 시작으로 마을 이장들에게 사업의 주요 내용과 주민들이 준비해야 할 사항 등을 설명했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과 관련한 질의응답도 진행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농어촌 주민에게 월 15만원 또는 최대 20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해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강진군은 특히 재정 여건이 열악한 기초지자체의 부담을 고려해 사업 취지와 재원 마련 방안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공감이 중요하다고 보고 읍·면 순회 설명회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진관 인구정책과장은 "사업 내용을 주민 한 분 한 분께 꼼꼼히 안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며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세출예산을 조정하고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는 등 재원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향후 추가 공모에서 사업 대상에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