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명현관 해남군수는 17일 대통령에게 솔라시도 육성을 건의했다.
- 국가 AI 실증도시 지정과 재생에너지 메가특구를 요청했다.
- 초고속도로·고속철도·전력용수 기반 확충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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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뉴스핌] 김현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이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과 재생에너지를 결합한 국가 균형발전 거점 조성에 나선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17일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문을 통해 솔라시도 기업도시의 성공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4대 핵심 과제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명 군수는 서한에서 솔라시도를 ▲국가 AI 실증도시 및 재생에너지 메가특구로 지정하고▲광주~영암~해남 초고속도로 건설 및 고속철도 연결▲전력·용수 기반시설 국가 구축▲재생에너지·전력 분야 앵커기업 유치 지원 등을 요청했다.
특히 632만평 규모의 솔라시도 기업도시가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안정적인 용수 등 미래산업에 필요한 기반을 갖춘 만큼 정부의 메가특구 정책과 연계해 국가 AI 실증도시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 AI컴퓨팅센터와 데이터센터가 들어서는 솔라시도를 중심으로 AI와 데이터센터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연구개발부터 실증과 사업화까지 연계하는 미래산업 거점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교통망 확충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광주~영암~해남을 잇는 초고속도로를 건설하고 목포역 또는 무안국제공항에서 해남까지 고속철도를 연결해 광주 반도체 산업과 서남권 재생에너지를 국가 성장동력으로 묶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아울러 AI 데이터센터와 RE100 산단 조성에 필요한 대규모 전력과 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국가 차원의 기반시설 구축이 필요하다고 했다. 관련 앵커기업 유치와 지원 역시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요청했다.
명 군수는 "해남은 호남의 재생에너지를 국가 AI·첨단산업 경쟁력으로 전환하고 지역균형발전의 성공모델을 만들기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며 대통령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Khyeon042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