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농수산위가 16일 조직개편안 반대토론에 나섰다.
- 상임위 요구한 농수축산실 등 4대안이 개편안에서 모두 빠졌다.
- 의원들은 본회의서 농어업 소외와 문제점을 지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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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농수산위원회가 통합특별시 조직개편안을 정면으로 문제 삼고 본회의 반대토론에 나선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농수산위원회는 16일 지난 15일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조직개편안에 대해 소속 의원 전원이 본회의 반대토론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반대토론은 농수산위가 그동안 요구해 온 조직개편 관련 핵심 사항이 하나도 반영되지 않은 데 따른 것이다. 위원회는 통합특별시의 농수산 분야 전문성을 높이고 농어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관련 조직과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하지만 개편안에는 ▲농수축산실 신설▲축산국 신설▲해양바이오과 신설▲전남광주 농업부서 기능적 통합 등 4대 요구사항이 모두 빠졌다.
농수산위는 특히 농수산업이 전남광주의 주요 기반이자 미래 성장동력인 만큼 관련 조직의 전문성과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지역 농어업 현장의 의견과 상임위원회의 정책 제안이 조직개편 과정에서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소속 의원들은 향후 본회의에서 조직개편안의 문제점과 농어업 분야 소외 우려를 직접 지적할 예정이다.
농수산위 의원들은 "전남과 광주의 통합은 지역 균형발전과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담보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농어민의 생존권과 농어촌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요구사항이 반영될 때까지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