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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검증대 선 강신철·홍지선...여야, 재산 형성·부동산 의혹 두고 난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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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신철·홍지선 후보자가 16일 청문회에 올랐다
  • 여야는 두 후보자의 부동산 의혹을 추궁했다
  • 강 후보자는 특공·상가 논란, 홍 후보자는 매입 공방을 받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강신철, 철거민 특공·장남 7억 상가 추궁에 반박
홍지선, 아파트 매입·장모 차입 공방…"20년 무주택 전세살이"
사관학교 통합·전작권·토허제 등 정책 현안도 도마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국회 인사청문회 검증대에 오른 가운데 여야가 두 후보자의 부동산 관련 의혹과 정책 현안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강 후보자 청문회에서는 철거민 특별공급 수혜 과정과 장남의 7억원대 상가 매입 및 재산신고 누락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홍 후보자를 상대로는 서울 아파트 매입 과정과 장모 차입금, 병역 관련 자료 제출 문제 등이 도마에 올랐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9.16 kunjoo@newspim.com

◆강신철 후보자 두고 철거민 특공·장남 7억 상가 집중 추궁

국회 국방위원회에서는 강 후보자의 철거민 특별공급 수혜 과정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은 강 후보자가 철거민 특별공급이라는 표현을 이번 논란 과정에서 처음 알았다고 밝힌 점을 문제 삼으며 당시 특별공급 신청 자료를 제시했다.

강 후보자는 천왕동 주택에 대해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곳이자 전역 이후 거주할 목적으로 마련했던 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의 토지 수용에 따라 정상적으로 보상을 받은 것이라며 "정당한 절차에 의한 보상을 받은 것"이라고 반박했다. 다만 주소지 관리가 소홀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했다.

장남의 7억원대 상가 매입과 재산신고 누락 문제도 공방이 이어졌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장남이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모와 이모부로부터 거액을 빌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상가를 매입한 사실을 강 후보자가 몰랐다고 해명한 점을 지적했다.

성 의원은 "아들 하나 간수 못 하는데 어떻게 50만 대군을 지휘하느냐"고 비판했다.

강 후보자는 "30살 아들의 경제생활에 아버지로서 일일이 간섭하기 어렵다"면서도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점에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말했다. 재산신고 누락에 대해서도 "제 불찰"이라고 했다.

정책 현안과 관련해서는 12·3 비상계엄과 사관학교 통합,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등이 다뤄졌다.

강 후보자는 12·3 비상계엄에 대해 "명백한 내란"이라고 규정했다. 사관학교 통합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현재 국방부 기본안에 대해서는 "완전한 것은 아니다"라며 보완 필요성을 밝혔다.

◆홍지선 후보자, '영끌 매수'·장모 차입 공방…토지거래허가제도 도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는 홍 후보자의 서울 아파트 매입 과정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홍 후보자가 여러 차례 전세로 거주한 뒤 금융기관 대출과 장모 차입 등을 활용해 서울 아파트를 매입한 점을 거론하며 정부의 주택정책과 후보자의 실제 선택이 배치되는 것 아니냐고 따졌다.

홍 후보자는 "30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20년 정도는 무주택으로 전세를 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세계약 만료 당시 인근 전셋값이 크게 오른 상황에서 "계속 이사 가는 것도 너무 힘들어" 실거주 목적으로 주택을 매입했다고 해명했다.

민주당은 야당의 공세가 과도하다고 맞섰다. 문정복 민주당 의원은 홍 후보자의 주택 매입을 투기성 거래로 보는 주장에 대해 "왜 이런 더러운 프레임을 씌우느냐"고 반박했다.

16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교통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홍지선 후보자가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자료 제출 문제도 쟁점이 됐다.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은 배우자와 장모 사이 차용증은 제출됐지만 실제 자금 흐름을 확인할 자료가 충분하지 않다며 추가 제출을 요구했다. 병역 관련 자료와 자녀 학력 자료 제출 문제도 거론됐다.

홍 후보자는 병역 관련 자료의 경우 병무청에 과거 자료가 남아 있지 않아 제출이 늦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정책을 놓고도 공방이 이어졌다. 홍 후보자는 정부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주택정책은 단기간에 효과가 나타나는 게 아니다"라며 중장기적으로 일관되게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토지거래허가제 연장 여부에 대해서는 시장 상황을 면밀히 살펴 관계 부처와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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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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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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