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영덕군이 10일 민간 관광안내소 콘텐츠 고도화사업을 추진했다
- 민간 안내소에 전시·체험·스탬프투어를 본격 운영했다
- 관광객 동선을 넓혀 관광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덕군이 지역 관광의 첨병인 민간 관광 안내소를 대상으로 콘텐츠 고도화 프로젝트를 추진해 관광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
10일 영덕군에 따르면 영덕문화관광재단이 '2026 지주도형 관광서비스 경쟁력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관광객과 지역을 연결하는 관광거점 기능 강화를 위한 콘텐츠 고도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민간 관광안내소 추가 모집을 통해 운영 기반도 확대한다.

민간 관광안내소는 지역 내 숙박시설, 음식점, 카페, 관광 거점공간 등 관광객의 접근이 용이한 민간공간을 활용해 관광정보와 홍보물을 제공하고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안내하는 프로젝트이다.
앞서 재단은 다양한 공간에서 관광안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간 관광안내소를 추가 모집하고 신규 참여 업체를 발굴했다. 또 안내소 개수를 확대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공간의 특성과 분위기를 활용한 체험·문화 콘텐츠를 접목해 관광객이 직접 방문하고 머물 수 있는 관광 거점으로 기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해왔다.
이 결과 민간 관광안내소인 ▲'카페 보움'은 공간을 활용한 작은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다. 작품과 공간을 자연스럽게 연계해 방문객들이 음료와 휴식을 즐기는 동시에 예술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된 지역 청년 예술가의 작품들은 오는 23일까지 만날 수 있다.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9월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더 클래식 리조트'에서는 '키링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관광객이 여행의 추억을 기념품으로 직접 만들어볼 수 있도록 했다. 또 '괴시마을(괴정)'에서는 전통 마을의 이미지를 살려 '다식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의 정취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관광객 방문 활성화를 위한 '민간 관광안내소 스탬프투어'도 운영한다. 스탬프 투어는 참여 안내소를 북부 권·중부 권·남부 권 3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하며 관광객이 각 권역의 민간 관광안내소를 방문해 서로 다른 3개의 스탬프를 모으면 하나의 영덕 관광 엽서 그림이 완성되는 방식이다.
스탬프는 ▲북부권 괴시마을(괴정)·시골카페·하버스테이 ▲중부 권 318 카페·더클래식 리조트·보움카페 ▲남부 권 천리미항·삼사리·샤카 서프 등 총 9개 민간 관광 안내소에 비치된다. 각 권역별 3개의 스탬프를 모두 찍어 엽서를 완성한 관광객은 블루로드 쉼터에서 '영덕 지도 마그넷'을 기념품으로 받는다.
영덕군은 민간 관광안내소 콘텐츠 고도화프로젝트를 통해 관광객이 하나의 안내소에 머무르지 않고 여러 민간 관광 안내소를 자연스럽게 방문하도록 유도하고 숙박·카페·체험 시설 이용과 주변 관광지 방문으로까지 이어지는 지역 내 관광 동선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민간 관광 안내소 확장을 통해 관광객과 만나는 접점을 확대하고 9월부터는 전시와 체험, 스탬프 투어 등 각 공간의 특색을 살린 콘텐츠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며 "관광객이 관광 정보를 얻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안내소 공간에서 머물며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고 주변 관광 자원까지 자연스럽게 방문할 수 있도록 민간 관광 안내소를 실질적인 관광 거점으로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