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딥시크가 9일 중신증권을 주관사로 과창판 상장을 준비했다.
- 올해 안에 IPO 신청서를 내는 방안을 검토했다.
- 연산 수요와 인재 확보, AI 투자 재원 마련이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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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유력 경제매체 거룽후이(格隆匯) 9월 9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深度求索·선두추쒀)가 중신증권(中信證券∙CITIC)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상하이증권거래소 과창판(科創板∙커촹반) 상장 준비 본격화에 나섰다. 회사는 올해 안에 IPO 신청서를 제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딥시크의 현재 기업가치는 약 5000억 위안으로 평가된다. 올해 6월 첫 투자에서 투자 후 기업가치가 3500억 위안을 넘어선 데 이어, 불과 6주 만에 진행된 2차 투자에서 5000억 위안으로 뛰었다. 두 차례 자금 조달 규모는 1000억 위안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IPO 추진의 배경에는 폭증하는 연산 수요와 대규모 AI 인프라 투자가 자리하고 있다. 딥시크는 GW급 초대형 스마트 컴퓨팅 센터 구축과 자체 AI 추론 칩 개발에 나서면서 막대한 자금이 필요해졌다.

실적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 첫 7개월 매출은 약 4억7500만 위안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의 약 10배에 달했으며, API 사업 매출총이익률은 82.9%로 집계됐다. 다만 같은 기간 순손실은 약 7억1500만 위안으로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AI 인프라 투자액이 약 110억 위안으로 지난해 연간 12억 위안에서 크게 늘었다.
인재 확보도 IPO 추진의 또 다른 배경으로 꼽힌다. 딥시크는 최근 150명의 엔지니어 추가 채용에 나서는 등 연구개발 인력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연산 인프라 확대뿐 아니라 주식 보상 등을 통한 핵심 인재 확보에도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딥시크가 실제 과창판에 상장할 경우 중국 대형 AI 모델 기업의 자본시장 경쟁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기술 선두주자인 딥시크의 기업가치가 공개 시장에서 어떻게 평가 받을 지가 즈푸AI(智譜華章∙Z.AI 2513.HK)와 미니맥스(稀宇科技∙ MiniMax 0100.HK) 등 기존 상장 AI 기업의 밸류에이션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