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도영이 9일 광주 NC전서 번트 타구에 얼굴을 맞고 교체됐다.
- 코에서 피가 나더니 출혈은 멈췄고 병원서 엑스레이와 CT를 받는다.
- KIA와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주전 3루수 부상 여부를 지켜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KIA 김도영이 자기 희생번트 타구에 맞고 교체됐다. KIA는 물론 얼마 남지 않은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도 비상이다.
김도영은 9일 광주 NC전에서 3루수,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0-3으로 뒤진 4회 무사 1루 두 번째 타석에 나온 김도영은 번트 자세를 취했다.

NC 송명기는 김도영 상대 초구로 시속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던졌고, 스트라이크 존 하단을 통과했다. 김도영은 번트를 시도했지만, 배트에 맞은 공은 그대로 김도영의 코를 직격했다.
타석에 서있던 김도영은 헬멧까지 벗겨지면서 주저앉았고, 코에서는 피가 그대로 흘러내렸다. 치료를 위해 더그아웃으로 이동하던 김도영은 수건으로 얼굴을 감싸쥐며 분을 참지 못했다.
4위 KIA는 3위 LG와 0.5경기 차로 바짝 추격 중이다. 그런 만큼 올 시즌 유독 약세였던 NC 상대 승리가 중요하다. 하지만 김도영까지 경기 중 부상으로 물러나야 했다.
이후 KIA는 "김도영은 현재 출혈은 멈춘 상태다. 구단 지정병원에서 엑스레이(X-RAY), CT 촬영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도영은 이날 경기 전까지 121경기 타율 0.307, 137안타(40홈런) 99타점 105득점을 기록 중이다. 김도영이 장기이탈한다면 KIA에 큰 손실이다.
오는 14일 소집되는 아시안게임 대표팀도 마찬가지다. 한국 대표팀의 주전 3루수이자, 중심타자로 활약할 김도영의 상태에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