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해시가 8일 김해 지식산업센터를 준공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 의생명·의료기기 등 전략산업 중소기업 49곳을 집적 지원한다.
- 오는 30일까지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11월부터 순차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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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 협력 산업 생태계 선순환 구축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 풍유동 서김해일반산단에 새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면서 의생명·의료기기와 스마트센서, 미래차, 로봇 등 지역 전략산업 중소기업을 한곳에 모아 지원하는 거점이 가동된다.
김해시는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과 함께 의생명·의료기기 중심 지역 전략산업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김해 지식산업센터를 준공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김해 지식산업센터는 풍유동 서김해일반산업단지 내에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1만4935.14㎡ 규모로 조성됐다. 복합시설로 설계해 49개 기업 입주공간과 회의실, 실증화시설, 공유 라운지, 홍보·전시관 등 기업 지원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을 함께 배치했다.
센터는 9월부터 입주기업 모집을 시작했다. 입주 대상은 의생명·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 연구개발업을 우선으로 전기·전자, 지능형 로봇, 스마트센서, 자동차 업종 등 김해시 전략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이다.
입주공간은 80평형 1곳, 60평형 3곳, 30평형 6곳, 20평형 39곳으로 구성했다. 이 가운데 3~5층 39개 입주실에 대해 1차 입주기업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과 선발은 공개모집 방식으로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모집 공고와 신청서 접수를 마치고 10월 입주심의위원회 선정 평가를 거쳐 최종 입주기업을 확정한다. 입주 계약 체결을 통해 11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를 시작할 계획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공고문을 통해 신청 자격, 입주 가능 업종, 입주 제한 대상, 입주 조건 등을 확인한 뒤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김해시는 김해 지식산업센터를 의생명·의료기기, 스마트센서, 미래 자동차, 지능형 로봇, 디지털 물류산업 분야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집적화할 방침이다. 특히 의생명·의료기기 기업과 지능형 로봇, 스마트센서 등 첨단기술 기업 간 융합을 촉진해 기존 제조업 고도화와 신규 기술·제품 개발을 지원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역 대학, 연구기관, 병원과의 연계를 강화해 산·학·연·병 협력 체계도 구축한다. 김해시는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의 지역 정착을 돕고 기업 간 공동 연구개발과 협력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신규 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 선순환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김해시와 진흥원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공동 연구개발, 기술이전 및 사업화, 시제품 제작·실증, 판로 개척 등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센터를 단순 입주시설이 아니라 전략산업 기업 집적과 기술혁신, 협업을 이끄는 지역 산업 혁신 거점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