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키움증권이 8일 롯데쇼핑 3분기 영업이익이 31% 늘었다고 전망했다.
- 홈플러스 폐점 반사수혜와 외국인 소비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 증시 반등과 상여금 기대에 백화점 매출도 더 오를 수 있다고 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주식시장 반등·연말 소비 선수요도 호재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롯데쇼핑이 홈플러스 폐점에 따른 반사수혜와 외국인 소비 확대에 힘입어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특히 11월 이후 주식시장 반등에 따른 자산효과와 기업 상여금 지급을 앞둔 소비 선수요가 백화점 매출을 끌어올릴 가능성이 주가의 추가 상승 동력으로 꼽힌다.
8일 키움증권은 롯데쇼핑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1705억원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1만원에서 19만원으로 낮췄다. 지난 7일 종가 11만2300원과 비교하면 약 69%의 상승여력이 있다.
3분기 실적은 할인점이 견인할 것으로 봤다. 국내 할인점 기존점 매출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9%에서 17%로 대폭 높아졌다.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제외에 따른 기저효과와 홈플러스 폐점에 따른 반사수혜, 추석 시점 차이 등이 예상보다 크게 작용한 영향이다.
백화점에서는 외국인 소비가 호재로 꼽힌다. 롯데백화점의 외국인 매출 성장률은 지난해 3분기 34%에서 올해 1분기 92%, 2분기 108%까지 높아졌다.
키움증권은 한일령에 따른 반사수혜로 외국인 매출이 현재도 100% 안팎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관건은 11월 이후다. 3분기 할인점 고성장을 이끈 추석 시점 차이와 기저효과는 연말로 갈수록 약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백화점은 국내 증시 반등에 따른 자산효과와 내년 1분기 주요 기업의 상여금 지급을 앞둔 선수요가 맞물리면서 기존점 성장률이 예상보다 가팔라질 가능성이 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4분기 이후 예상보다 강한 소득효과가 발생할 가능성과 밸류에이션 매력도를 감안한다면, 여전히 매수하기에 매력적인 주가 레벨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키움증권은 올해 롯데쇼핑의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38.7% 증가한 7586억원으로 전망했다. 지배주주순이익은 3511억원으로 580.9%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