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B증권이 19일 큐알티 목표주가를 1만8500원으로 낮췄다
- 우주·방산과 차세대 반도체 수요로 매수 의견은 유지했다
- 큐알티는 상반기 실적이 늘었고 하반기 개선을 기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KB증권은 19일 반도체 신뢰성 평가 및 종합분석 전문기업인 큐알티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1만8500원으로 낮췄지만 투자의견 '매수(Buy)'는 유지했다.
실적 전망치는 하향 조정했지만 우주·방산과 차세대 반도체 분야를 중심으로 신뢰성 평가 수요가 구조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중장기 성장성은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현재 주가(1만1010원) 대비 상승여력은 68%로 제시했다.
큐알티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8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4.2% 늘었다.

HBM과 CXL, SOCAMM 등 차세대 반도체 관련 테스트 확대와 우주·방산 분야 신뢰성 평가 수요 증가로 핵심 사업인 신뢰성 평가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2% 증가한 112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장비 납기가 하반기로 미뤄지면서 전체 실적은 전 분기보다 둔화됐다.
상반기 누적 실적은 개선세가 뚜렷했다. 매출액은 38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8% 늘었고 영업이익은 42억원으로 141.1% 증가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KB증권은 하반기 실적 개선 폭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 매출액은 461억원, 영업이익은 80억원으로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7%, 163.2%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우주·방산과 차세대 반도체의 신뢰성 평가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데다 TEM 2호기 도입으로 분석 역량(CAPA)이 확대되고 유리기판 등 신규 분석 의뢰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장비 사업도 성장 동력으로 꼽았다. 유럽 방산업체를 시작으로 RF 장비와 SSD 관련 신규 수주가 늘고 있으며 자체 개발 장비 판매와 신뢰성 분석 사업 간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성현동 KB증권 연구원은 "우주·방산과 차세대 반도체 분야의 신뢰성 평가 수요는 구조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신뢰성 평가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하반기에도 추가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