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하성은 5일 필라델피아전에서 2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 이정후는 같은 날 메츠전에서 5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 애틀랜타는 5-2로 이겼고 샌프란시스코는 6-10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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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과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같은 날 동시에 안타를 생산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김하성은 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유격수, 9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최근 경기에서 끝내기 안타와 3안타 경기를 만들며 반등 기세를 탔으나 이날은 안타를 더하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0.120에서 0.117로 하락했다.

김하성은 팀이 1-0으로 앞선 2회초 1사 1, 3루 기회에서 필라델피아 선발 크리스토페르 산체스를 상대했다. 4구째를 받아쳐 유격수 앞 땅볼을 쳤고 그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시즌 6호 타점을 올렸다. 4회초 2사 1루에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는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7회초 공격 때 대타 마이클 해리스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애틀랜타는 선발 크리스 세일의 6이닝 2실점 호투와 마우리시오 듀본의 쐐기 투런포를 앞세워 필라델피아를 5-2로 제압했다.
이정후는 같은 날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5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최근 5경기 21타수 1안타의 극심한 빈타에 허덕인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3에서 0.280으로 내려앉았다.

이정후는 팀이 0-3으로 뒤진 2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2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2-7로 차이가 벌어진 3회초 2사 1, 2루에서는 2루수 땅볼에 그쳤다. 가장 결정적인 기회였던 5회초 무사 만루에서는 상대 선발 놀란 맥클레인에게 3구 삼진을 당하며 고개를 숙였다.
7회초 1사 1, 2루에서도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선 이정후는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샌프란시스코는 12안타를 치고도 집중력 부재를 드러내며 메츠에 6-10으로 패했다.
샌디에이고 송성문은 연장 10회초 대수비로 투입됐지만 타석엔 서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양키스와 정규 시즌 홈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루이스 캄푸사노의 끝내기 투런 홈런에 힘입어 3-2로 이겼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