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브라질증시가 3일 11거래일 상승 뒤 보합 마감했다.
- 이보베스파는 0.01% 내린 18만5188.13포인트였다.
- 대선 불확실성 속 발레·페트로브라스는 약세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브라질증시는 11거래일 연속 상승에 따른 피로감으로 3일(현지시각)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이보베스파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1% 내린 18만5188.13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11거래일 연속 상승 행진이 끝났다. 이 기간 지수는 누적으로 11.34% 상승했다.
슈퍼노바 인베스티멘토스의 주앙 데봄 파트너는 이날 이보베스파의 움직임에 대해 "추세 변화라기보다는 기술적 조정에 훨씬 가깝다"고 평가했다.
그는 "일시적인 조정 과정에서 일부 투자자들이 차익을 실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데봄 파트너는 "배경은 여전히 긍정적"이라며 "미 국채 금리 완화와 선거 구도에 대한 보다 안정적인 해석, 즉 2차 투표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과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이 기술적으로 동률을 이루면서 극단적 위험에 대한 인식이 낮아진 점이 브라질 증시를 계속 뒷받침하고 있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은 브라질 대선 판세에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식통에 따르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은 우파 성향의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에 대한 근소한 우위를 지키기 위해 최근 수년 사이 가장 신중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결선투표에서 룰라 대통령과 보우소나루 의원 간 격차가 1~3%포인트까지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헤알화는 전 거래일 3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뒤 이날 소폭 하락했다. 달러/헤알 환율은 5.1038헤알로 헤알화 가치가 달러 대비 0.26% 하락했다. 또 브라질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4.4000%로 전 거래일보다 0.0800%포인트 하락했다.
◆ 발레·페트로브라스 약세
이날 종목별로는 발레(Vale) 보통주가 최근 강한 상승세 이후 조정을 받으면서 2.28% 하락했다.
중국에서는 다롄상품거래소에서 가장 거래가 활발한 철광석 선물 가격이 주간 거래에서 1.32% 상승했다.
페트로브라스 우선주는 1.24%, 보통주는 1.72% 각각 하락했다. 국제 유가가 조정을 받은 영향이다.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0.15% 내렸다.
이타우 우니방코 우선주는 0.77% 상승했지만 장중 기록했던 고점에서는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은행주 가운데 브라질은행 보통주는 0.49% 하락했고, 브라데스코 우선주는 0.17% 내렸다. 산탄데르 브라질 유닛은 1% 상승했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