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신세계그룹이 31일 추석 앞두고 협력사 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 이마트·신세계백화점·SSG닷컴이 1조9500억원 집행했다.
- 최대 12일 앞당겨 협력사 자금 부담을 덜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신세계그룹이 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회사에 대금을 지급한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SSG닷컴 등 그룹 내 3개사가 참여하며, 최대 12일 앞당겨 지급하는 조기 지급분과 기존 거래 조건에 따른 정기 지급분을 합산해 총 1조95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집행한다.

신세계그룹은 이를 통해 대다수 협력사가 원활하게 자금을 융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명절 전후로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협력사의 부담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추석은 9월25일로 지난해보다 열흘 이상 앞당겨진 만큼, 협력사 입장에서는 상여금 지급과 원자재 구매 등에 필요한 자금 수요가 예년보다 이른 시점에 몰릴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조기 지급의 배경으로 꼽힌다.
신세계그룹은 평상시에도 매월 3회에서 4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대금을 지급해 협력회사의 자금 활용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은 2011년부터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해 협력회사가 낮은 금리로 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상생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신세계그룹은 추석을 앞두고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SSG닷컴 3개사를 통해 조기 지급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에는 약 1만700여개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조기 지급분만 2000억원 규모였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