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새마을금고가 9월 1일 특례보증대출을 출시했다.
- 사회연대경제조직 등에 총 1조1000억원을 공급한다.
- 지역 소상공인·취약계층으로 지원을 넓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새마을금고가 사회적기업 등 사회연대경제조직과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1조10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대출을 공급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9월 1일부터 사회연대경제조직을 대상으로 특례보증대출 상품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매년 200억원씩 총 1000억원을 출연하고, 이를 기반으로 신용보증재단이 보증서를 발급하는 방식이다. 전국 새마을금고는 해당 보증서를 담보로 총 1조1000억원 규모의 대출을 공급한다.

사회연대경제조직에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비자생활협동조합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경제활동을 하는 조직이 포함된다.
대출 건별 신용보증재단의 보증 비율은 최대 100%까지 적용된다. 정부 등의 이차보전 지원도 연계해 차주의 이자 부담을 낮추는 구조다.
새마을금고는 우선 사회연대경제조직을 대상으로 상품을 공급한 뒤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비수도권 차주 등으로 지원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특례보증대출은 지난 2월 발표한 '새마을금고 비전 2030'의 포용금융 강화 방안 가운데 하나다. 새마을금고는 전국 3100여개 점포망을 활용해 지역 기반 금융 공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새마을금고는 '비전 2030'에 따라 오는 2030년까지 전체 여신에서 서민금융이 차지하는 비중을 80% 이상으로 높이는 여신구조 개편도 추진하고 있다. 햇살론 등 정책금융상품 취급을 확대하고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신파일러(Thin-Filer) 등을 위한 대안신용평가 체계 구축도 추진 중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특례보증대출 상품 출시는 새마을금고만의 포용금융을 상징하는 큰 걸음"이라며 "적극적인 금융소외계층 지원과 서민금융 강화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금융협동조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