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키움증권 키움포인트가 21일 100만명을 넘었다.
- 일상 소비 포인트를 투자에 활용해 가입이 늘었다.
- 쇼핑·미션·콘텐츠 적립으로 충성도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앱테크·투자 결합해 이용자 확대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키움증권의 앱테크 서비스 '키움포인트' 가입자가 출시 1년 8개월 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다.
일상 소비로 적립한 포인트를 주식과 펀드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구조가 이용자 확대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31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키움포인트' 가입자는 지난 21일 기준 1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1월 가입자 50만명을 넘어선 이후 약 7개월 만에 두 배로 늘었다.
키움포인트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에서 다양한 미션과 이벤트에 참여하면 적립되는 포인트 서비스다.

증권계좌가 없어도 포인트를 모을 수 있으며, 계좌를 개설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소수점 주식과 펀드 등 금융상품 투자에도 활용 가능하다.
최근 증권업계는 투자 경험이 적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앱테크와 리워드 서비스를 강화하는 추세다.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투자 서비스를 접하도록 유도하면서 젊은 투자층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키움포인트는 쇼핑과 투자를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영웅문S#를 통해 쿠팡과 네이버플러스스토어에서 쇼핑하면 결제금액의 일정 비율을 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다.
네이버플러스스토어에서는 추천 브랜드 구매 시 키움포인트 4%와 네이버포인트 10%를 더해 최대 14%까지 적립된다.
투자 정보 콘텐츠를 이용하거나 게임 이벤트에 참여해도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투자리포트를 웹툰으로 보거나 고수의 보유 종목 순위를 확인하는 등 콘텐츠 이용 과정에서도 적립이 가능하다.
고객은 관심종목 등록과 투자금 입금, MY자산 서비스 연동 등 단계별 미션을 수행하며 투자 기능을 익히고, 적립한 포인트를 다시 투자에 활용할 수 있다.

키움증권은 '영웅문S#' 홈 화면을 개편해 쇼핑 적립과 투자 체험형 미션을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
업계에서는 단순한 포인트 적립을 넘어 투자 경험까지 연결하는 리워드 서비스가 MTS 이용자 충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한다. 투자 진입장벽을 낮추면서 플랫폼 체류 시간을 늘리는 효과도 기대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포인트를 통해 고객은 일상 소비와 투자를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게 됐다"며 "소수점 투자와 쇼핑 적립 등 고객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