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8일 중국 A주 4대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 거래대금은 줄었지만 3000개 이상 종목이 올랐다
- 농업·화학·부동산 강세 속 반도체·의약은 약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선전성분지수 13953.07(-95.81, -0.68%)
촹예반지수 3424.40(-48.95, -1.41%)
커촹50지수 1662.15(-31.33, -1.85%)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28일 중국 본토 A주 증시 4대 대표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11% 하락한 3952.18, 선전성분지수는 0.68% 내린 13953.07, 촹예반(創業板)지수는 1.41% 떨어진 3424.40, 커촹50(科創50)지수는 1.85% 밀린 1662.15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이날 하루 거래대금은 2조1177억 위안으로 전 거래일보다 232억 위안 감소했다. 전체 종목 가운데 3000개 이상이 상승했다.
이날 A주는 지수 조정 속에서도 자금이 기존 주도주에서 농업·화학·소재 등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순환매 장세를 나타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업종·테마별로는 농업·종자·곡물 관련주가 강세를 이어간 가운데 분산염료, 화학, 금, PEEK 소재 등 일부 테마로 매수세가 집중됐다. 반면 반도체와 의약, 통신, 보험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농업·종자·곡물 테마의 상승세는 엘니뇨와 폭염 등 이상기후에 따른 농산물 공급 차질 우려와 밀·옥수수 등 국제 곡물 가격 상승 기대가 맞물리면서 농업·종자주의 실적 개선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HSBC는 중동 분쟁과 북반구 폭염, 갈수록 심화되는 엘니뇨 현상 등으로 농업 공급망이 여러 충격에 직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부동산 섹터의 경우 최근 중국 지방 정부들이 부동산 시장 거래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대표적으로 최근 시안(西安)시 정부는 '시안시 부동산 시장 고품질 발전 지원 조치'를 발표하고 주택 관련 인허가 절차를 개선하는 한편 주택공적금 지원을 확대하고 '기존 주택을 매각한 뒤 신규 주택을 구매하는' 이른바 '구주택 매각 후 신주택 구매'를 장려했다. 특히 공적금 대출 한도를 높이고 '구주택 매각 후 신주택 구매'에 대한 보조금도 마련하면서 주택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여기에 부동산 중개업체 워아이워자(我愛我家 000560.SZ)가 상반기 순이익 8079만1400 위안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10.39% 증가한 우수한 실적을 발표한 것도 개별 종목을 비롯한 섹터 전반에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했다.
한편, 이날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소는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6.7811 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직전 거래일(6.7840 위안) 대비 0.0029 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43% 상승한 것이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