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아베크롬비앤피치가 26일 30% 넘게 급등했다
- 연간 매출과 EPS 전망을 대폭 상향했다
-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며 홀리스터가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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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8월 26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아베크롬비앤피치 주가가 30% 넘게 급등하고 있다. 회사가 연간 매출과 이익 전망치를 나란히 올린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오전 10시 17분 아베크롬비의 주가는 전장보다 31.77% 오른 143.50달러를 기록했다. 주가는 올해 들어 10% 넘게 하락한 상태였다.
아베크롬비앤피치는 이날 올해 순매출이 전년 대비 5%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기존 3~5%에서 상향한 수치다. 연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도 기존 10.20~11.00달러에서 13.10~13.60달러로 대폭 높였다. 국제긴급경제권한법(IEEPA)에 따른 1억2000만 달러 규모 관세 환급을 반영한 결과다.
2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돌았다. EPS는 4.17달러로 애널리스트 추정치 1.99달러의 두 배를 넘었다. 매출은 12억7000만 달러로 LSEG가 집계한 예상치 12억5000만 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브랜드별로는 아베크롬비 매출이 8%, 홀리스터가 2% 각각 증가했다. 10대를 겨냥한 홀리스터가 신학기 쇼핑 시즌에 힘을 받은 점이 실적을 떠받쳤다. 아베크롬비의 프랜 호로위츠 최고경영자(CEO)는 실적 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2분기를 마무리하는 시점까지 홀리스터의 신학기 시즌 성과가 계속 쌓였다고 말했다.
데이나 텔시 텔시어드바이저리그룹 애널리스트는 아베크롬비 브랜드의 흐름이 개선되고 홀리스터의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부담이 완화되면서 매출이 예상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미주 지역 동일점포 매출이 1% 늘었다. 반면 EMEA는 4% 감소했다. 회사는 지정학적 긴장과 경제 불확실성이 이 지역 의류 수요를 짓누르고 있다고 밝혀왔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