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6일 국내 증시가 외국인 매수세에 상승했다.
- 코스피는 6875.12로 6800선을 회복했다.
- 반도체주 강세에 코스닥도 강보합권에 올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26일 국내 증시가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 국채금리 하락과 반도체 투자심리 개선에 힘입어 코스피는 680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도 장 초반 약세를 딛고 강보합권으로 올라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9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2.38포인트(1.96%) 오른 6875.12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은 0.17포인트(0.02%) 오른 827.32를 기록하며 보합권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수급은 외국인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88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도 1조797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7439억원을 순매도했다. 금융투자가 5655억원을 순매도하며 기관 매도세를 주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02억원, 개인이 152억원을 각각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331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강세를 이어갔다. 삼성전자는 2.92% 오른 26만4500원, SK하이닉스는 2.68% 상승한 172만3000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우(3.08%), 삼성생명(9.82%), 삼성물산(5.59%), 현대차(1.43%), 삼성바이오로직스(1.07%), SK스퀘어(1.37%)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알테오젠(2.62%)과 에코프로(1.53%), 파마리서치(7.00%)는 상승한 반면 에코프로비엠(-0.80%), 주성엔지니어링(-2.74%), 원익IPS(-2.14%), HLB(-2.61%), 리노공업(-1.93%), 이오테크닉스(-1.37%)는 하락했다.
증권가에서는 미국 국채금리 하락과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가 국내 증시의 투자심리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미국 국채금리 안정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반등에도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와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심리로 뚜렷한 방향성 없이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며 "반도체주는 제한적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는 가운데 삼성그룹주와 바이오, 화장품, 금융주를 중심으로 순환매가 이어지고 있고, 원전주는 정책 모멘텀에 따른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