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26일 종영 한 달 뒤에도 1위다.
- 한국갤럽 조사에서 선호도 6.2%로 2개월 연속 정상 지켰다.
- 방영 종료 뒤에도 흥행을 이어가며 시즌2 기획이 진행 중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종영 한 달이 지난 시점에도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 프로그램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판타지오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드라마 '김부장'은 선호도 6.2%를 얻어 2개월 연속 정상에 올랐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김부장'은 전직 특수공작원 김부장(소지섭 분)이 실종된 딸 민지(서수민 분)를 추적하는 과정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 성한수(최대훈 분), 박진철(윤경호 분) 등 조력자 캐릭터와의 호흡을 바탕으로 서사를 전개했다.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25일까지 10부작으로 방영된 이 작품은 방영 종료 이후에도 시청자 선호도를 유지하고 있다.
8월 기록한 선호도 6.2%는 지난 7월의 18.9% 대비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방영이 종료된 콘텐츠가 신규 프로그램을 제치고 선두를 유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부장'이 7월 달성한 선호도 18. 9%는 한국갤럽이 2013년 1월 해당 조사를 시작한 이래 전 채널 및 전 장르를 통틀어 집계된 역대 치다. 이전 기록은 2022년 12월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의 16.6%와 같은 해 8월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16.4%였다. 세 작품 모두 넷플릭스를 통해 동시 유통됐다.
이번 조사에서 2위는 MBN '나는 자연인이다'(3. 4%)가 차지했다. 2012년 8월 방송을 시작한 교양 프로그램으로 중장년층 중심의 고정 시청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어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3.0%)가 3위, JTBC 주말드라마 '아파트'(2.8%)가 4위, KBS1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2.6%)이 5위에 자리했다.
ENA·SBS Plus '나는 SOLO'는 2.1%로 6위를 기록했으며, MBC '유부녀 킬러', 넷플릭스 '참교육', MBC '나 혼자 산다'가 각각 1.8%로 공동 7위에 올랐다. MBC '놀면 뭐하니? '는 1.7%로 10위를 기록했다.
'김부장'은 방영 초기부터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냈다. 6월 26일 1회 시청률 9.5%로 시작해 2회 15.7%, 4회 만에 21.6%를 기록했으며, 최종 시청률 23.0%를 달성했다.
방영 당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데 이어 종영 후에도 선호도 1위를 지키며 장기적 IP 활용 내용를 입증하고 있다. 현재 시즌2 기획이 진행 중이다.
남궁견 판타지오 회장은 "좋은 원작과 배우, 제작진의 역량이 만나 기대 이상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IP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국내를 넘어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