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북교육청은 9월 9일부터 15일까지 오송읍 학군 여론조사를 한다.
- 오송읍은 학생 440명가량 중 200명은 타지역 고교로 진학했다.
- 찬성 3분의 2 넘으면 2028학년도부터 평준화 시행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 오송읍의 고등학교 평준화 학군 설정 여부를 묻는 여론조사가 다음 달 실시된다.
충북교육청은 오는 9월 9일부터 15일까지 오송읍 지역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학군(평준화) 설정을 위한 여론조사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오송읍은 중학교 졸업생이 매년 440명 안팎이지만 오송고 수용 인원은 240명 정도에 그쳐 매년 약 200명의 학생이 다른 지역 고교로 진학하고 있다.
이 때문에 원거리 통학에 따른 시간 소요와 피로 등 학생들의 불편이 이어지면서 지역에서는 고교 신설과 교육 여건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충북교육청은 이에 따라 '(가칭)오송2고등학교' 신설을 추진했으며 2023년 10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오송고와 오송2고를 동일 학군(평준화)으로 설정하는 조건으로 신설 승인을 받았다.
이번 여론조사 대상은 오송읍 지역 학생·학부모·교원과 학교운영위원, 도·시의원 등이다.
응답자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고교에 진학하는 2028학년도부터 오송고와 오송2고를 하나의 학군으로 묶어 평준화 입학전형을 시행할 예정이다.
개표는 9월 17일 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조사 결과는 9월 21일 충북교육청에서 발표한다.
충북교육청은 여론조사에 앞서 오송읍 초·중·고 8개교의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을 대상으로 9월 1일까지 학교별 설명회도 진행한다.
설명회에서는 학군 설정의 필요성과 학생 배정 방식, 교육 여건 변화, 교육청의 지원 방향 등을 설명한다.
정문희 충북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여론조사는 오송 지역 학생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지역 교육공동체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