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21일 신임 소방청장으로 임명된 최용철 청장은 27년간 일선 구조 현장과 핵심 정책 부서를 두루 경험한 소방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1970년 충북 보은 출생인 최 신임 청장은 청주고와 한국외대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 소방재난행정학 석사를 취득했고 경기대 행정학 박사과정도 수료했다.

최 신임 청장은 1999년 소방간부 10기로 입직한 뒤 경기 의왕소방서장, 경기 광주소방서장, 세종소방본부장, 소방청 대응총괄과장, 중앙소방학교장 전담직무대리, 전남소방본부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전담직무대리 등을 역임했다. 최 신임 청장은 김승룡 전임 소방청장이 의원면직한 지난 6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청와대는 최 신임 청장에 대해 "탁월한 현장지휘능력과 업무추진력, 풍부한 행정 경험을 겸비했고, 소통과 화합의 합리적 리더십으로 소방청 내에서 신망도 높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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