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천항만공사가 20일 사내 규정 학습 AI를 배포했다.
- RAG와 LLM 결합으로 근거 자료와 답변을 함께 제시했다.
- 향후 규정 확대와 대외 AI 서비스 전환도 검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항만공사(IPA)가 사내 규정과 항만 관련 법령을 학습한 인공지능(AI)을 개발, 활용한다.
IPA는 자체 개발한 'AI 규정 비서'를 임직원들에게 배포하고 활용하도록 했다고 20일 밝혔다.

AI 규정 비서는 검색증강생성, RAG 기술과 거대언어모델, LLM을 결합한 시스템으로 직원이 규정이나 법령에 대해 질문하면 관련 조항과 근거 자료를 함께 제시한다.
IPA는 AI 규정 비서는 일반적인 생성형 AI의 단점으로 꼽히는 이른바 '할루시네이션', 즉 잘못된 정보를 생성하는 문제를 줄이고 실제 규정에 근거한 답변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IPA는 지난 13일 직원 체험단을 대상으로 사전 테스트를 진행해 답변 정확도와 사용 편의성을 점검하고 일부 기능을 보완했다.
IPA는 앞으로 학습 대상 규정과 법령을 확대하고, 이번 사업의 성과와 직원 의견을 바탕으로 본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또 중장기적으로는 임직원 업무 지원을 넘어 항만 이용자와 이해관계자를 위한 AI 서비스로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국 인천항만공사 기획관리처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AI 전환 전략을 실제 업무 환경에서 검증했다"며 "인천항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AI 혁신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