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손흥민이 20일 콜로라도전서 후반 투입됐으나 패배를 막지 못했다.
- LAFC는 자책골로 0-1 패해 MLS 2연패에 빠졌다.
- 손흥민·부앙가 투입에도 득점 없이 무득점 패배를 당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이 후반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으나 소속팀 LAFC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LAFC는 뼈아픈 자책골을 극복하지 못하고 콜로라도 래피즈에 무릎을 꿇으며 리그 2연패에 빠졌다.
LAFC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커머스시티의 딕스 스포팅 구즈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 컨퍼런스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콜로라도에 0-1로 패했다. 지난 샌디에이고FC전(0-1 패)에 이어 2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를 당한 LAFC는 10승 4무 7패(승점 34)로 서부 컨퍼런스 3위를 유지했으나 5위까지 추락할 위기에 몰렸다. 반면 3연승을 달린 콜로라도는 9승 1무 10패(승점 28)로 7위로 올라섰다.
이날 LAFC는 강행군을 소화한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를 벤치에 두고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제이콥 샤펠버그, 제레미 에보비세, 타일러 보이드가 전방에 섰고 티모시 틸만, 에디 세구라, 마티외 쇼이니에르가 중원을 구축했다. 수비는 예우헨 체베르코, 은코시 타파리, 라이언 포르테우스, 라이언 홀링스헤드가 맡았으며 골문은 카브랄 카터가 지켰다.

팽팽하던 0-0 균형은 허무한 자책골로 깨졌다. 전반 22분 콜로라도의 유세프 마지즈가 올려준 우측 프리킥을 LAFC 공격수 에보비세가 걷어내려 발을 뻗었으나, 공이 발에 맞고 굴절되며 LAFC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LAFC는 반격에 나섰지만 전반 25분 보이드의 오른발 슈팅은 상대 니콜라스 한센 골키퍼 선방에 가로막혔고, 전반 30분 에보비세의 슈팅은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LAFC는 전반 42분 타파리의 파울로 페널티킥 위기를 맞았으나 키퍼 카터가 나바로의 슈팅을 막아내며 추가 실점 없이 전반을 0-1로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후반 11분 샤펠버그의 슈팅이 수비를 맞고 굴절된 뒤 골대를 강타했다.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자 마르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은 후반 18분 틸만과 샤펠버그를 빼고 손흥민과 부앙가를 동시에 투입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상대의 집중 견제 속에 손흥민과 부앙가는 뒷공간을 공략했지만 결실을 보지 못했다. 후반 42분 부앙가의 헤더는 골대를 벗어났고 후반 추가시간 8분 손흥민의 회심의 중거리 슈팅마저 골키퍼 정면을 향했다.
psoq1337@newspim.com












